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 [MV] D.O(이현도) _ 힙합구조대 (Feat. 에픽하이, 김진표, 주석, 이준, 에릭, 조PD, 김창렬, 바스코)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6-19 23:09

[보이그룹] [MV] D.O(이현도) _ 힙합구조대 (Feat. 에픽하이, 김진표, 주석, 이준, 에릭, 조PD, 김창렬, 바스코)

글쓴이 :

쌈바클럽

(엑소 D.O로 착각한 외국인의 클릭이 다소 많아보임 찾아보니 엑소는 D.O.네요. 점이 하나 더)

계파에 상관없이 힙합 뮤지션 동료, 후배를 소환할 수 있던 존재 D.O 현도.

서태지도 비슷한 영향력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본인스스로가 음악적으로는

록커인데다가 아싸적으로 콜라보를 즐겨하진 않는 타입

현진영 역시 후배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지만 잦은 옥살이로

커리어가 다소 단절되고 본인은 소울,알앤비 보컬이며

힙합팬층은 굳건하지 않은편

D.O 역시 아르헨티나 피난시절

(정확히는 LA거주, 찬호박 전성기와 겹쳐 다저스 경기보러다님)이

있었기는 했지만 꾸준히 힙합계에 머물며 1세대 이후

세대에게는 상징적인 인물

요즘은 계파간 충돌이나 갈등이 적은편이고, 구분도 무의미해보이긴 하는데

저 당시에는 언더와 메이저(오버)가 서로 무시하고,

서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서로서로 까기 바빳던 시절

D.O 형이 부르면 동생들이 달려옴

이 곡에도 해외파 래퍼, 국내파 래퍼, 언더래퍼, 온라인 래퍼

아이돌 래퍼, 노래하는 창열이 다 나옴

'대사(?) 하나 없는 데프콘도 뮤비에 참여했었네요'

그리고...

비슷한 시기 현진영 형님은 힙합계에 불어닥친 근성없은 평화모드가 내심

맘에 들지 않았던건지

미국에서 동부와 서부로 갈라져 갈등하던 시절처럼

서로 불타올라서 싸우길 권유하는 노래를 남김

당시에도 들으며 뜬금없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멋있었음

이상 잡담을 마무리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백전백패 20-06-19 23:19 하지만 그가쓴 최고에 곡들은 (열정,비전,연가)스티브유가 꿀을 다빨았갔다능. 하지만 그가쓴 최고에 곡들은 (열정,비전,연가)스티브유가 꿀을 다빨았갔다능.



		쌈바클럽 20-06-19 23:24 빌어먹을...ㄷㄷ 빌어먹을...ㄷㄷ



		Kard 20-06-20 01:31 근데 저곡때문에 조PD가 디스 엄청 많이 당했었죠 저기서 랩한거 따라하면서 놀리는 노래도 많이 나오고 근데 저곡때문에 조PD가 디스 엄청 많이 당했었죠 저기서 랩한거 따라하면서 놀리는 노래도 많이 나오고



		EIOEI 20-06-20 01:51 서태지는 이현도와 비슷한 게 아니라 훨씬 더 영향력이 있음 저기 참여한 가수 중 에픽하이(타블로),조PD,바스코 다 서태지 팬에다 과거 서태지 기념 공연 등에 참여한 적이 있었던 가수들임. 아이유,BTS,타이거 JK&윤미래,스윙스와도 같이 무대에 오른 적도 있었고 리메이크 앨범엔 배우 신세경,어반자카파,윤하,루피&나플라,에디킴,수란,헤이즈,크러쉬 등이 참여했었음 서태지는 이현도와 비슷한 게 아니라 훨씬 더 영향력이 있음 저기 참여한 가수 중 에픽하이(타블로),조PD,바스코 다 서태지 팬에다 과거 서태지 기념 공연 등에 참여한 적이 있었던 가수들임. 아이유,BTS,타이거 JK&윤미래,스윙스와도 같이 무대에 오른 적도 있었고 리메이크 앨범엔 배우 신세경,어반자카파,윤하,루피&나플라,에디킴,수란,헤이즈,크러쉬 등이 참여했었음



		쌈바클럽 20-06-20 02:10 저도 대충은 알아요. 그니까 영향력은 있지만 본인이 저런식으로 사람을 모으며 수장노릇은 안한다는 뜻으로 한 얘기였죠. 영향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언급하신 가수들 중에 힙합 뮤지션 카테고리 안에 들어갈 사람은 몇 없잖아요. 서태지는 문화 대통령이지 힙통령이 아니잖아요. 그냥 힙합 내에서의 영향력만 얘기한거에요. 그 점은 오해하신거 같아요. 저도 대충은 알아요. 그니까 영향력은 있지만 본인이 저런식으로 사람을 모으며 수장노릇은 안한다는 뜻으로 한 얘기였죠. 영향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언급하신 가수들 중에 힙합 뮤지션 카테고리 안에 들어갈 사람은 몇 없잖아요. 서태지는 문화 대통령이지 힙통령이 아니잖아요. 그냥 힙합 내에서의 영향력만 얘기한거에요. 그 점은 오해하신거 같아요.

Total 182,7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065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0410
10822	[걸그룹] 스테이씨 오늘 so bad 다른각도 (1)	getState	04-21	509
10821	[정보] "너무 행복했다" 신지, 51년 역사 '싱글벙글쇼�…	휴가가고파	06-02	509
10820	[걸그룹] 귀엽게 노는 방밟즈~ㅎ 에스파&뉴진스 (2)	코리아	06-10	509
10819	[걸그룹] [엔믹스] k잔디 짤 재현한 설윤아	꿈속나그네	06-17	509
10818	[MV] 김필 뮤비,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아니었음을	kall	12-30	508
10817	[보이그룹] [티저] 로미오 - WITHOUT U (MV 티저 영상)	황태자임	03-06	508
10816	[방송] 서현 - Magi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20170201 (5)	heavensdoor	04-01	508
10815	[방송] 재호, 애틋함에 걱정까지...눈빛이 다한 ‘감정연…	쮸빠쮸빠	08-15	508
10814	[걸그룹] 귀여운 애플비가 보내는 2017년 추석인사.avi	큥큥	10-03	508
10813	[방송]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예고 영상	stabber	11-29	508
10812	[솔로가수] [이하이] Fanmade 창작안무"sway", 노이즈 키즈 V live …	조지아나	12-06	508
10811	[솔로가수] [J FLA]BGM (배경음악) - 창작안무~	조지아나	12-24	508
10810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힘내 (1)	stabber	12-31	508
10809	[솔로가수] 태연 WHY (1)	stabber	12-27	508
10808	[걸그룹]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레드벨벳 영상	쁘힝	12-29	508
10807	[걸그룹] [TEASER] 마마무 - '칠해줘(Paintme)'	쌈장	01-02	508
10806	[걸그룹] 빅마마 - 연(捐)	5cmp585	01-04	508
10805	[보이그룹] 보이스퍼, '꺼내보면' MV 티저 공개…'감…	컨트롤C	01-04	508
10804	[기타] 원모어찬스 & 써니 - 널 생각해	stabber	01-11	508
10803	[영화] '비밥바룰라', 전국 5개 도시 시사 개최	쀼삐	01-11	508
10802	[솔로가수] 우디고차일드, 오늘(12일) 'MUSE' 음원 공개……	뉴스릭슨	01-12	508
10801	[걸그룹] 오마이걸 미니콘서트 180122	stabber	01-23	508
10800	[MV] VAV - SPOTLIGHT	뉴스릭슨	01-29	508
10799	[MV] 팬참여로 만들어진 뮤비들(ft.메이크스타).swf (4)	컨트롤C	02-01	508
10798	[보이그룹] 인피니트→골든차일드·타겟, 2018년 버전 스윗튠의…	뉴스릭슨	02-06	508

◀ < 6871 6872 6873 6874 6875 6876 6877 6878 6879 688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