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한국지사 있으니 훨씬 전부터 접촉 했을꺼임~
근데 어머니~~~~ 아들 우나뻥씨 아프다면서요~~~ 아픈데 뭐 벌써부터 그런 걱정을 하세요?
아들 건강생각부터 하셔야죠~~~~~ㅎ 위에화보다 의사랑 먼저 상담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아드님 병원혼자가시던데~~~ 걱정 안되시나봐요~~ㅋㅋㅋㅋ
아직도 우나뻥 옹호하는 애들 있는데 이러시면 그들이 곤란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사실 이런 큰일을 크리스 혼자 벌렸다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힘든일이고...크리스 배후에 중국 매니지먼트사가 있을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매우 당연한 이야기죠...
그리고 중국회사들 중에서 가장 유력한 배후 역시 한경을 통해 이쪽방면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위에화였고요
그리고 어쩌면 이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면계약을 마쳤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아무리 위에하라고 하더라도....
현시점에서 공식 계약은 무리일겁니다
크리스가 위에화랑 공식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sm에서 공식적인 신분 탈퇴가 필요한데...
크리스는 지금 자기 맘대로 임의 탈퇴를 한 상황일 뿐이지....
sm에서 공식적인 신분 탈퇴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죠
공식적인 신분 탈퇴를 위해서는 일단 한국 소송에서 크리스가 이겨서 sm과의 계약을 무효화 시켜야 하고...
아울러 세부적인 부분까지 합의를 봐야 합니다
이렇게 법적인 신분절차를 정리하지 않고 지금 당장 위에화랑 공식 계약을 했다가는
지금 당장 이중계약이 될 뿐 아니라....
위에화 역시 sm으로 부터 손배소를 당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한경 역시도 sm 임의탈퇴 초기부터 위에화와 접촉을 통해 중국활동은 했지만...
실제 공식적인 계약은 sm 과의 합의 이후에 이루어졌으니까요
물론 그 이전에 비공식적인 이면계약은 했겠지만요
앞으로 sm도 중국 연습생 키우는 문제 심각하게 재고해봐야 할듯. 인간은 개와 달라서 애지중지 키워놓으면 주인을 물고 달아나거든. 우리나라 옛말에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란말이 괜히 나온 얘기가 아님. 특히나 캐나다 물을 먹은 중국인이라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의리라는 개념이 없음. 한국얘들 중국말 가르쳐 중국에 데뷔 시키는게 뒷통수 맞을 가능성이 적음. 물론 중국인이 아니라고 호응도가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건 음악 콘텐츠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