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 유학소녀 5편에서 발췌한 내용 -
엠넷에서 목요일 11시에 하는 방송입니다.
가수는 물론 안무가를 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음.
댄스 위주로 준비가 많이 된 멤버도 있음
보컬과 한국어 언어 능력자도 있습니다.
보컬+한국어가 뛰어난 마리아는 부모님과 헤어져 홀로 한국에 와서 오디션을 준비중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한국에서의 도전이 어려운 경우도 있음.
이어서 나오는 방송은 JTBC 에서 얼마전 방영한 스테이지K
세계 각국의 케이팝 커버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놀랍게도 흑인 프로댄서가 케이팝 스타를 지망하기도 함.
같은 프로댄서인 에릭도 케이팝을 지향하는데
주위에서는 비관적인 말들이 많은듯함.
그런 시선들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고 있지 않은 듯.
다시 유학소녀로 넘어와서
위와 같은 외국인 케이팝 지망생들에 대해서
안무가 배윤정과 외국인들 스스로 느끼는 비관적 통념에 대한 말들.
단지 2종류의 방송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외국인 케이팝 지망생들의 단면을 옅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보여집니다.
과연 출연자들 중에서 몇명이나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통념들을 무너뜨리고
실제로 케이팝 아티스트로 데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또는 방송 이외의 상황에서 어느정도의 외국인들이 케이팝 스타를 지망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들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