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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0 17:24
[방송] "송크박스"…'트롯전국체전' 송가인, 전국 8도에 힐링타임
 글쓴이 : 휴가가고파
조회 :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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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26806625967688&mediaCodeNo=258


최근 KBS ‘트롯 전국체전’ 측은 송가인이 출연하는 ‘트롯전국박스’ 영상을 순차 공개하고 있다.

영상은 충정도와 강원도 편으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거나 지역을 대표하는 곡을 라이브로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송가인은 각각의 사연에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건 물론, 깜짝 전화연결로 사연자들에게 행복과 감동까지 선물하고 있다.

다채로운 참가자들 속 새로운 트로트 샛별을 발굴해낼 ‘트롯 전국체전’은 현재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논의 중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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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헌철고순 20-11-20 17:26
   
으휴.. 지겹
호갱 20-11-20 17:28
   
컨텐츠 복제도 심각한 수준이긴하네
호에에 20-11-20 17:34
   
TV 없앤지가 2년차 ㅇㅅㅇ.. 없어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음. 예전부터 출산율 떨어지는만큼 프로그램과 출연진, 소재등이 덩달아 고령화되었고 인터넷 매체가 발전하면서 그나마 있는 젊은층은 그쪽으로 빠져나감. 드라마 덕에 그나마 여성층은 계속 자리잡고있어서 방송이 여초화 되는 현상도 오래 됐음.
그리고 TV의 특정시간에 방영해야만하는 컨텐츠의 한계점도 문제.
유장만 20-11-20 17:54
   
진짜 지겹
개론학개론 20-11-20 18:11
   
이놈의 트로트 강점기는 끝날 생각을 안하네 ㅡㅡ
그러니 지상파에서는 시청자들 다 빠져나가고 노친네들만 남아서 뽕 나오는 노래프로그램만 시청률 높고 주말 드라마 시청률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빠져서 예전만 못하고..

거의다 유튜브,넷플릭스쪽으로 빠져나가서 광고를 조금이라도 더 팔려고 노력중인 방송국 입장에서는 죽어라 뽕 삘 나는것만 제작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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