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08212918I
가수 준익(JUNIK)이 현실 이별 3단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어쩌면 내가 더 미안했으니까’라는 후회 가득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준익의 먹먹한 음색과 잔잔한 멜로디는 ‘미안해’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리스너들의 기대감까지 자아내고 있다.
‘미안해’는 ‘짙은 너란 향기조차 못 느끼게’와 ‘척’에 이은 현실 이별 3단계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으로, 준익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준익의 ‘미안해’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