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4-10 19:30
[정보] “김영광♥이성경 사귀는 듯”…열애 의혹 전말
 글쓴이 : MR100
조회 : 1,828  

이미지 원본보기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영광과 이성경이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그만큼 케미스트리가 좋았다는 이야기였다.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사랑이라 말해요’(극본 김가은, 연출 이광영)에 출연한 배우 김영광, 이성경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이성경)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김영광),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은 최선전람의 대표 한동진 역을 맡아 지금껀 보여왔던 이미지와 다른 쓸쓸하고 외로운 캐릭터의 내면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성경은 복수를 꿈꾸는 심우주 역을 맡았다. 그는 한동진(김영광)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의도적으로 접근했지만 자신의 예상과 다른 '동진'의 모습에 복잡한 심정을 느끼는 캐릭터의 내면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김영광과 이성경은 모델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 뿐만 아니라 20대 때부터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영광과 이성경은 앞서 한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출 수 있었지만 영화가 무산되면서 ‘사랑이라 말해요’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영광과 이성경의 케미스트리는 편집실이 난리 날 정도였다고. 케미스트리는 열애 의혹을 번졌고, 그 열애 의혹의 시작은 이광영 감독이었다. 이광영 감독이 편집을 하면서 ‘두 사람의 깊은 눈빛을 보고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부분이 알려지면서 열애 의혹이 짙어졌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성경은 김영광에 대해 “파트너 배우로서 배려가 많고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 어렵고 힘들고 지칠 때마다 안 챙겨주는 것 같으면서도 묵묵하게 어른처럼 모두를 챙겨줬다. 현장에서 작은 것 하나까지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사적으로는 친구지만 배우 김영광은 좋은 연기를 하는 선배이자 배우다. 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배려도 많이 받았다. 더 많은 노력과 신중함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이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김영광과 로맨스 호흡에 대해서는 “워낙 친한 사이라고 해도 몰입이 어렵진 않았다. 우주와 동진이 캐릭터에 몰입하고 현실적인 스텝을 밟아가며 나아가는데, 1,2부 편집할 때 ‘둘이 잘 나오고 있어’ 하고 편집실에서 좋은 반응이 나온다고 하셨다. 실제 사귄다는 오해를 받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 거의 1~2부부터 그렇게 전달해주셨는데 응원해주려고 그러신 것 같다”고 웃었다.

이미지 원본보기

김영광은 이성경과 호흡에 대해 “어릴 때부터 알던 친구인데, 그렇다고 로맨스 호흡이 어렵진 않았다. 캐릭터의 성격이 다른 면이 있어서 현장에서는 거리를 조금 둔 편인데,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해서 로맨스 호흡이 부끄럽거나 몰입이 안 된건 아니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베타 23-04-11 02:08
   
김영광 얼굴이 좀 바뀌었네.
 
 
Total 182,0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293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2719
9845 [방송] KBS, '음주운전 3회' 호란 OST 사용 중단 나를따르라 04-10 591
9844 [잡담] 스타쉽이 아이브 애들 애끼긴 애끼나 보네, 저 회… 야끼토시 04-10 653
9843 [잡담] 아이사랑해여 누나 이거 무슨 상황인것임... 야끼토시 04-10 492
9842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국내서도 터졌다…‘멜론 79위’ 톱… (4) MR100 04-10 741
9841 [기타] 엔믹스, 커리어하이… 멜론 9위 등극 (1) 강바다 04-10 522
9840 [기타] 홀로서기 츄, 대주주가 바이포엠…끊기 힘든 인연 강바다 04-10 556
9839 [기타] 美모델, 데이트하려고 '트럼프 리무진' 훔… 강바다 04-10 712
9838 [기타] 오스카 여주, 이웃에게 나체 공개…내가 하고 싶은… (1) 강바다 04-10 1058
9837 [기타] 몸값 1000억↑ BTS 넘는다…임영웅, 콘서트·음원까… (3) 강바다 04-10 1091
9836 [솔로가수] 트로트가수 박서진 vs 은가은 낫유워 04-10 550
9835 [MV] IVE 아이브 'I AM' MV (36) 비키 04-10 1790
9834 [기타] “아무도 가질 수 없어” KARD, 봄 깨우는 청량 라틴… (3) Postmalone 04-10 594
9833 [잡담] 지금 4세대 3대장 기세가 대단하네요 (20) 행복코드 04-10 1440
9832 [잡담] 월드실트 1위, 3위 Mayrain 04-10 1195
9831 [걸그룹] 카즈하 물건이네요... (8) 국을 04-10 1903
9830 [정보] 김정화 "부모님 이혼 후 만난 새어머니..엄마로 받… MR100 04-10 1167
9829 [정보] “김영광♥이성경 사귀는 듯”…열애 의혹 전말 (1) MR100 04-10 1829
9828 [정보] '18살 연하♥' 윤문식 "폐암 3기 시한부 선고… (2) MR100 04-10 1608
9827 [걸그룹] 60년전 kpop걸그룹~ The Korean Kittens.. 코리아 04-10 783
9826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 NiziU 04-10 521
9825 [걸그룹] 피프티 큐피드 스포티파이 순위 근황 (14) 샌디프리즈 04-10 1575
9824 [잡담] 실제로 우웅하는 안유진양...jpg (2) 야끼토시 04-10 1771
9823 [걸그룹] 아이브 IAM 음독회 후기.Top 3 야끼토시 04-10 882
9822 [잡담]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 No.1 등극 (2) Mayrain 04-10 1389
9821 [솔로가수] 관리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남가수 (1) 낫유워 04-10 1053
 <  6881  6882  6883  6884  6885  6886  6887  6888  6889  6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