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용한 점쟁이들도 신내림받고 2~3년이고 그 이후부터는 사주배워서 풀어먹음..
대중음악 작곡가들 롱런하는 거 드문데 그 이유가 뭐 역량이 바닥나기도 하지만
세상을 향유하고 변화시키는 젊고 트랜디한 주력세대에서 나이들면서 물리적으로 멀어져간다는 게 주요인임.
그래서 블핑도 작곡가 프듀 바꿀 때가 된 듯 싶다. 뭐 많이 그저그러네..
와이지 자체가 많은 일은 겪으면서 변화에 반응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어서 그런지
좀 고루해짐. 그러고보니 에셈은 물론이고 와이지, 제와피도 오래했고 나이도 들었을텐데 새로운 조직으로 개혁해야할 시기가 아닌지...
상대적으로 뉴진스가 트랜디해 보이고 반짝거리는 듯..
청순상큼하지만 놀줄 알고 내숭없다라는 컨셉 아주 잘 잡은 느낌..
하이브라는 거대 레이블의 힘도 무시못하겠네..
해외반응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