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긴 한데...
아마 피프티 멤버들 입장에서는 정산문제를 들고 나와서 분쟁을 걸어서 소속사가 합법적인 비용을 법정에 제출하면 그걸 근거로 위약금과 손해배상을 지불하고 빠르고 깔끔하게 처리한후 소속사를 나와서 새로운 엔터에 들어간후 더기버스가 가진 큐피드로 해외활동을 하려고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법정에 제출하는 비용에는 틱톡홍보에 사용한 비용(홍보한 업체가 불법일테니)이나 업계관행인 비용부풀리기 같은걸 전혀 할수 없게 되니 얼마가 나올지 피프티멤버들측은 이미 대략적인 비용을 예상했을테닌까요...
하지만 소속사는 그전에 모은 증거를 언론사에 제출하면서 진흙탕 싸움을 해버린거죠... 아마도 어트랙트 대표는 피프티 멤버들이 뭔생각을 가지고 소송을 건건지 이미 파악을 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