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 말을 오해하셨다는 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제 답변의 초점은 요리와 무관한 사람은 아니다란 것이었습니다. 이 사안에서 중점적인 '기만'과는 아무런 관련없는 답변이었는데 확대 해석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백종원시 정찬레스토랑을 경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요리에 대한 식견이 높은 것은 맞지만 셰프는 아닌 것 같네요. 차라리 요리사나 주방장이다라고 하면 몰라도.. 솔직히 프랜차이즈 음식점 경영하시니까.. 과연 요리사나 주방장이라고 불리만 한가도 의구심이 들긴하지만 이 논의의 초점은 백종원씨가 아니니까 중요한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까 좀 더 사안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쪽 이야기에도 경력을 속인건 오너(본인)의 판단이었고 미카엘이 요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건 사실인가 보네요 다만 저 오너의 주장이 맞다면 방송에서 기만적인 행동을 한 건 그 부분에 대해서 비난받을만 하네요
고등어 샌드위치로 그꼴을 당한 분도있으니 더까였음 더까였지 덜까이진않을듯 외모버프라느니 대기업광고용으로 나온다느니, 하면서 까였는데, 김풍이 되는데 그가 안됬던건 다 이유가있음. 시청자를 기만한행위고, 실질적인 실적없이 외국인버프로 인기를끈것처럼 됬으니 가루가되게 까일듯.
글고 보니 불가리아에 불가리아 요리 라이센스가 있는 것도 새삼 의문이고,
그외 지역 오셔서 전문식당 하시는 분들도 특별히 해당 라이센스라는 게 없었던 듯. 국내 자격증이면 모를까
문젠 조선호텔서 주방장 경력이면 충분히 국내서 공적 증명인데 그 경력을 속인거네요.
근데 이거 오모씨란 분이 여러가질 문젤 흐리는데 저대로면 그냥 본인이 이 사기극의 주범인데...
처음 볼때 부터 불가리아 셰프라고 TV에 나와서 전 그렇게 생각했죠.
불가리아가 베트남보다도 엄청 못살고 어려운 나란데 어떻게 한국을 알고 와서 출세했네....
근데 뭔가 그많은 셰프들중에 불가리아가 요리쪽으로 유명한것도 아니고 뜬금없고 근거 없다..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 뭔가 있었군요. 그냥 우리나라는 얼굴이면 뭐든 할수있는 거 같아요 쟤를 데려올때도 싼임금의 나라에서 한국인에게 잘생겨보이는 외모라서 데려왔겠죠.
댓글은 사실이 확인 안되는글이죠
지금 중요한건 팩트고 미카엘측은 경력증명서를 보였내요
법 공방중인 당사자들의 말보다 중요한건 증거죠
오씨 자매가 홀서빙으로 썻던 아니던 세프로 고용한건 사실이내요
거기에 불가리아 요리 자격증까지 내놓고 이후 요리사 경력 을 내놓으면
저건 완전 명예훼손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