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낮은 도덕의식에 대해 언급.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1화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 장위안은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무단횡단'이라고 밝혔다. 장위안은 "중국에선 신호등을 잘 안 지킨다. 왕복 10차선 도로도 무단횡단을 한다. 도로에서 역주행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사고는 별로 안 생긴다. 사람들이 운전을 잘 한다"고 말했다.
또 장위안은 "상하이에서 몇 년 전에 우산을 쓴 뒤 되돌려 놓는 사랑의 우산 서비스를 실시했다. 10만 개 정도 없어졌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