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실재로 우익인지 혐한인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지금 한명의 일연생 때문에 논란인거 같은데 우익이냐 아니냐 관점을 떠나서
그 사람의 태도 정황들이 팬들을 불편하게 한다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마치 그 아이는 순수한 시골소녀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착해서 그렇다는 쉴드를 보면
백치미라고 해야하는지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천진함이 아니라
뭐지? 이게 아닌데 하는 불편함과 의문을 주는 천진함이라면 팬들이 아닌 사람들이 보기에 싫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순수 시골소녀라는 프레임으로 천진하게 그 지역 일본우익 조선침략의 선봉자들을 순수하게 좋아할 수 있지만
머리가 돌이 아니고서는 어떤 인물들인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고 있을겁니다..
당연히 순수하게 한국인 팬보다 일본 우익 성향의 팬들을 더 신경쓰는 일련의 정황과 과정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물론 순수한 시골소녀라 그저 받아들여지고 잘 모를수 있다지만 주변환경과 정황들을 보면 그 내면을 의심하지 않고 지나치기에 먼가 불편하게 만드는 순수함인거 같습니다..
이 순수한 시골소녀 프레임도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본분들 더 힘내라고 순수하게 외치는 그 모습이 일련의 과정들과 맞물려 팬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아마 우익이나 혐한은 아닐거로 믿습니다
그렇지만 태도나 논란들은 앞으로 계속 스스로 자초할 것으로 보이니 안타깝습니다.
정치적 논란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노래나 춤? 춤도 너무 큰 갭에 의한 표정의 매력외에 개성이나 무대 능력은 글세요? 더 중요한 팬을 대하는 태도는 거의 안좋은 예시로 보여질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성공하고 일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리는게 더 나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아이 물론 착한 아이일 것입니다. 다만 어쩔 수 없이 그 순수함이 도리어 본인과 팬을 힘들게 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순수함과 멍청함은 구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