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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9 18:06
[방송] 드라마 펀치를 보고 있습니다.
 글쓴이 : 호랭이님
조회 : 4,844  

그리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최고라고......

윤지숙(최명길 분 )장관이 총리직에서 낙마할 때.. 소름돋더군요....
2015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펀치만한 드라마가 나올까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맞상대가 된다고 생각되는 작품은 '징비록' 같은데 펀치의 한방과 시원함 그리고 반전이 너무 큽니다....
간만에 소장하고픈 드라마 나왔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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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편수 15-01-29 18:14
   
윤지숙의 반전을 기대했는데 ...
욕심이 스스로를 말아먹네요.
펀치보다 더한 세상이니... 현실을 그나마 제대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LuxGuy 15-01-29 18:22
   
펀치가 그렇게 꾸르잼인가요? 재밌다고는 들었는데 봐야겠네...
     
NightEast 15-01-29 18:37
   
아니 일단 첫화부터..
화면질은 전형적 한국드라마인데
갑자기 자동차를 몇대씩 부숩니다 ㅎㄷㄷㄷ
아 이거 진짜 한국드라마 맞어??라는 생각이;;
Gemini 15-01-29 18:27
   
잼나게 보고 있음.
아스라다 15-01-29 18:44
   
그 작가분 이전 작품  추적자 , 황금의 제국 이랑 비슷해서 전 그냥 저냥 이네요.

처음엔 끊임없는 반전이 신선하고 잼있었는데 매 나오는 작품 마다 그런 스타일로 쓰다 보니

저는 더 쉽게 질리더군요.  조금만 더 천천히 케릭에 감정을 이입할 시간을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배신자 15-01-29 20:15
   
김래원 나와서 안봄;
다른생각 15-01-29 21:10
   
연풀템포 강약조절은 쌈싸먹은 드라마임.. 시작부터 강펀치연속이고.. 끊임없이 반전을 보여줌.. 난 재미지게 보는데.. 내동생은 스트레스 받는다고 안봄.. 호불호 있는듯..
칼리 15-01-29 23:15
   
솔직히 펀치나 황금의 제국이나 똑같음.

배신의 난무가 너무 잦음. 그리고 남주는 죽음 ㅋㅋㅋ.
버킹검 15-01-30 04:48
   
오만과 편견도 재밌었는데...픽션이 아니라는 설이...^^;;
위아원 15-01-30 10:09
   
추적자도 그렇고 펀치도 그렇고 보다보면 암 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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