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3&aid=0010929608
6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나얼은 7일 오전 9시 콘텐츠 스타트업 패닉버튼과 '클립 드롭스(Klip Drops)'의 브랜드관 '디팩토리(dFactory)'를 통해 NFT를 출시한다.
나얼이 2012년 발매해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을 차지한 정규 1집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솔(Principle Of My Soul)'을 재구성해 선보이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다.
이번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의 소유권은 블록체인상에 NFT로서 감상을 넘어 소장 가능한 형태로 발행된다.
나얼은 싱어송라이터인 동시에 미술 작가로도 활약 중이다. 이번에 선보일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는 평소 바이닐 애호가로 알려진 그가 직접 제작한 정규 1집 앨범 아트워크의 바이닐이 45RPM으로 회전하는 영상에 그의 아카펠라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