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한번도 키워본적없는,어떤 사람이,강아지를, 돈을주고 분양 받아와서,
강형욱같은 도그 전문가한테, 돈을 주면서,세계적인 도그 스포츠인,(Crufts), (Masters),(Dog Show) 에
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훈련시키든 상관하지않고, 전적으로 당신에게 맡길테니, 세계 대회에 나갈수있게,
훈련을 잘시켜달라고 부탁했는데,그 전문가란 사람이, 자기가 훈련시켜보니,강아지의 자질이 훌륭해서,
세계 도그 스포츠에 나가면, 메달을 딸수 있을것 같으니까,욕심이 생기고, 마음이 변해서,
원래 강아지 주인에게 한다는 말이,지금까지 이 강아지들은 내가 전부 훈련시켰고,
이 강아지들도 나를 주인인줄알고,잘따르니까, 이제부터 이강아지들은 내가 맡아서 기르고,
소유권도 내가 가지고, 세계대회에도 내가 데리고 나가겠소,
그대신 원래 주인인, 당신에게, 강아지값은 후하게 쳐드리겠으니, 나한테 양보하시오!
그게 싫으면 소송을 하던지 법대로 하세요, 이렇게 얘기하는데, 님들이 강아지 주인이라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같으면, 믿었던 사람한테,배신당하고, 생떼같은 내세끼들을 도둑맞았는데,피가 거꾸로 솟을거 같은데요?
돈이고 뭐고, 내가망하더라도, 정의구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