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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운동 요즘 하느냐”는 질문에 “휴대전화를 많이 보고 나이도 드니까 목이나 어깨가 아프더라. 그래서 치료 목적으로 운동을 한다. 한다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운동이 질린 쪽이다.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며 “(선수 시절) 운동 총량을 다 쓴 것 같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