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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6 01:05
[걸그룹] 영국 신문 헤드라인 장식한 블랙핑크
 글쓴이 : 엘리트닷컴
조회 : 1,986  


영국 BST 하이드 파크 공연 기사

영국 신문 BST.jpg




 가장 많이 읽은 BBC기사 5위

BBC 신문.jpg



BBC 기사 중

BBC1.png

블랙핑크는 영국의 주요 음악 축제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최초의 한국 그룹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 K-pop 걸그룹은 런던의 BST 하이드 파크에서 65,000명의 매진된 관중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었고, 그들 중 일부는 그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 여행을 오기도 했다. 

"우리는 작년부터 이것을 기다려왔어요" 라고 필리핀에서 영국으로 온 장일 파군산이 말했다.

"어떤 말로도 우리가 지금 느끼는 기쁨을 설명할 수 없어요.이 밤은 정말 미쳤거든요."

 "우리는 그들의 모든 것을 사랑해요." 라고 그녀의 친구 릭 마에 베이포소가 말했다.

"모든 것이 너무 기대돼요."

 "블핑이들 노래와 성격이 훌륭하고요. 무대를 보면 정말로 힘이 나요."라고 관객들 중 최고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06시에 노팅엄에서 출발한 에이드리언과 제스 찬이 동의했다.

 모녀 미셸과 야즈민 글래킨은 북아일랜드에서 출발한 이른 아침 비행기가 취소되어 더 까다로운 여정을 보냈다.

고뇌의 기다림 끝에, 그들은 마침내 15시 30분 비행기의 마지막 두 자리를 차지했고, 공연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짐을 들고 콘서트에 도착했다.

 "오늘은 긴 하루였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었어요."라고 4인조에 의해 "완전히 매료된" 딸 미셸이 말했다.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요. 왜냐하면 제 딸이 내내 제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죠."라고 그녀가 말다.


BBC2.png


블랙핑크는 단지 세계에서 가장 큰 K-pop 그룹들 중 하나가 아니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들 중 하나다.

 6년간에 걸친 치열한 신병 훈련소에서 결성된 이들은 태국 출신의 26세 리사(본명 랄리사 마노발), 역시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26세 로제(로잔 채영 박), 한국에서 자란 27세 제니 김, 그리고 서울에서 남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군포 출신의 28세 김지수로 구성되었다.

 2016년 데뷔 싱글 휘파람이 발매된 이후, 그들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팔로우 된 가수가 되었고 백만 장의 앨범을 판매한 최초의 K-pop 걸그룹이 되었다.

그들의 가장 최근 음반인 Born Pink는 영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그 그룹은 총 3억 5천 6백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 블랙핑크, 유튜브 첫 공개 기록 경신

- 2019년 블랙핑크와 함께한 백스테이지

 그래서 그들이 올해의 헤드라이너들중 영국 페스티벌 서킷에서 가장 새로운 그룹처럼 보였을 수도 있지만, Arctic Monkey, Killers, The Strokes와 같은 시도되고 검증된 그룹이기에, 블랙핑크는 더 모험적인 BST 라인업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었다.

블랙핑크는 현재 그들의 화려하고 자신감 넘치는 팝송과 Stricty의 전문 댄서들이 식은땀을 흘리게 하는 일종의 안무를 결합한 미세하게 조정된 쇼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들은 가장 히트한 노래인 핑크 베놈과 How You Like That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날카롭고 검은 가시로 덮인 LED로 배경으로 분홍색 조명으로 물들였다.

그것은 블랙핑크라는 이름에서 음악적 성과에 이르기까지 밴드의 정체성에 불탄 이분법이다.

감미롭게 노래된 모든 멜로디와 팝 훅은 불길한 EDMriff 또는 광적인 랩 브레이크와 병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노래는 종종 군대 스타일의 "럼파 펌" 구호로 끝다.


일요일 밤에 관객들을 완전히 열광시키고 싶을 때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작동했다.


BBC3.png

이 네 개의 조각은 프리티 새비지 동안 캣워크를 짓밟고 포세에서 영감을 받은 의자 안무에 침입하면서 처음 20분 동안 광적인 속도를 유지했다.

"런던, 바람이 정말 좋군요,"라고 로제는 끊임없는 액션 속에서 냉정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잠시 동안 소리를 지릅니다.

 중간 부분은 멤버들이 각자의 솔로 소재를 뽐내고, 그들의 개성을 조금 더 드러낼 수 있도록 보여주었다.

 지수는 다정한 사랑 노래인 Flower의 무대를 할땐 침착하고 서정적이었던 반면 로제는 히트곡 Gone과 On The Ground의 메들리로 그녀의 팝을 뽐냈다.

HBO 드라마 '아이돌'에서 공동 주연을 맡은 제니는 장난기 많은 솔로 버전을 통해 빛을 발하고, 밴드의 대담한 태도를 가장 잘 구현한 리사는 힙합 트랙 'Money'를 랩핑한 후 댄스 브레이크에서 보깅을 시작했다.

 Rosé의 단독 세트 동안 공기 대포가 수천 개의 켄페티티를 공중으로 쏘아올렸 때, 한 줄기 바람이 무대 뒤로 불어와 한동안 조명장치에 말썽이 생기기도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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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탄 23-07-06 03:26
   
걍 BTS - BLACKPINK
앞으로도 이건 안내려갈듯 ㅇㅇ 손흥민처럼 제2의 머시기 머시기 하는 말 자체가 안나올지경
마스크노 23-07-06 11:10
   
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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