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 AOA 이후 새로운 걸그룹이 나올때라 박해윤이 아이즈원에 뽑힌거와 상관없이 데뷔하지 않았을까요?
돌이켜보면 메리크리 무대의 존재감이 아니였으면 결국 능력은 있지만 잊혀졌을 연습생 중의 한명이였을텐데...
본인의 능력으로 기적같은 기회를 만들어 낸거라 더 의미가 있는 것~ㅋ
프듀48로 거의 6개월 가까이 데뷔조와는 다른 길을 걸었기에 현실적으로 데뷔조 합류는 어려웠겠지요.
그래도 리얼리티 보니 박해윤과 멤버들 케미가 워낙 좋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박해윤도 잘 되고 체리블렛도 흥하길~!
이홍기가 선생으로 들어가서 아마 한명 정도 출연시킨걸로 보이죠.
FNC의 소속 MC들....그중에서도 유재석, 정형돈, 송은이, 김용만...등이 하고 있는 예능에서 출연하거나(코코로), 그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후에 체리블렛의 뮤비가 계속 방영되는....프로그램 PD들도 관련해서 호의적일 수 밖에 없겠죠. 홍보는 아마 잘 될텐데 노래만 잘하고 이미지만 잘 만들면 중박이상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