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거"를 해서인지 오늘은 한결 여유롭네요.^^ 이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오늘도 2,953 장으로 거의 3천장 가까히 판매가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예판 16만장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오늘은 앨범판매보다는 재개된 멤버들의 Vlive, 다음주 KBS 뮤직뱅크 출연, 히토미의 라디오 재개 소식, 12명의 프메 재개시, 초동 팬싸 공지등의 각종 소식이 많아 위즈원들이 다들 여유롭고 즐겁게 지낸것 같네요. 100일전 아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카오스 상태에 들어가며 모든 것이 정지되고 하나씩 회색빛처럼 사라져가던 암울했던 상황과 반대로 다시금 하나씩 화려한 색을 띄고 돌아오니 그저 소중히 음미하며 지낸 날이었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본것과 중공 웨이보에서의 공구수량에 대한 소식이라던가 팬싸업체들에 대한 소식등 여러 들은것은 많은데 크게 할말은 없네요. 이제와서 굳이 앨범 몇장 이야기 하는것도 그런것같고... 이제는 그걸 초동 첫날까지는 내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