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기준을 잡기가 애매해서 그럼.

연예인 올림픽을 만들든가. 게임만 해도 당장 어떤 게임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되서 병역면제의 기회가 생김. 그 전까지 최고시청자 7000만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있던 롤드컵도 현 규정에 들어가 있지 않아서 군면제가 되지 않았음. 솔직히 페이커 같은 선수의 인지도가 결코 한류 스타들에 비해 낮다고 볼 수 없음에도 말임. 일부 게임이 아시안게임이 됬다고 해서 다른 게임 하는 유저들 차별임? 그렇다고 볼 수 없고, 결국 법으로 규정할 수 있는 형식이 갖춰진 세계대회 같은게 있어야 형평성을 갖출 수 있는 것임. 이게 확실한 정당성을 준다고 할 수 없지만, 최소한도로는 말이죠.

BTS만을 위한 병역 연기의 혜택 정도 봤으면 그것도 엄청난 혜택이었음. 정 그러면 다시 연예병사 부활시켜서 군대에서 국가 홍보 시키면 그만임.

그리고 예술체육요원도 그 기준을 축소하는 쪽으로 가다가 없애야 한다고 봄. 구시대적인 발상이라.

가수 군면제 조건

빌보드 핫100 3회이상 1위
빌보드 3회 이상 본상 수상자.
해외 공연 20회 이상 (스타디움 기준)
국가 홍보 영상 10회이상 촬영 (무료, 재능기부)

배우 및 감독 군면제 조건

아카데미 1회 본상 수상 (단 배우는 배우상 스텝은 스텝 관련 본상만 인정함)


코메디언 군면제 조건

아메리칸 아이돌 나가서 대상 받고 데뷔하기

저 제도 자체를 이제는 폐지해야죠

스포츠 선수고 연예인이고 예술인이던 자기 직업이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노력해서 돈과 명예를 얻었는데 평등의 원칙까지 깨면서 병역 면제 선물까지 줄 필요는 없죠

예전에 한국이 세계에서 변방이고 못살았을때나 국위선양 특혜지 지금 시대에는 안 맞죠

BTS를 사랑하지만 이 말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없는 자식들 잡아다가 강제로 군대 보낼 때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 운운하면서 국위선양하는 스포츠라고 면제 고귀한 예술가라면서 면제 돈 있거나 높은 분 자식이면 질병 넣어주고 면제. 이건 병역 특례법을 그냥 합법적으로 면제받는 수단으로 대놓고 이용해먹는 거. 방탄을 면제시키는 게 아니라 병역 특례법 자체를 폐지시켜야 하는 게 올바른 것임.

시대가 변한 만큼 이제는 특례법 없애고 나이제한을 한 만 35세쯤으로 늦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창호는 중학교 중퇴던가 중학교도 안들어 갔던가 그랬죠.

학력미달 면제 입니다.

제도 자체를 폐지 해야함

제도 폐지 찬성
스포츠 예술 면제는 위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