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4-09 09:27
[기타] 테니스복에 하이힐? 르세라핌, 의상→김가람 논란까지 잡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04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2&aid=0003549084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 김채원 영입과 함께 하이브가 론칭하는 첫 걸그룹이란 점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일각에선 의상과 콘셉트가 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출이 지나치다는 것, 나아가 테니스복에 하이힐을 매치하는 것처럼 시대착오적인 의상 역시 문제라는 것이다.

누구도 하이힐을 신고 테니스를 치진 않는다. 르세라핌의 티저에선 테니스의 스포티함보다는 섹시함이 더 강조되어 있고, 이처럼 직업이나 본연의 기능과 동떨어진 채 성적인 면을 부각, 왜곡시키는 건 과거 다른 직업을 다룬 콘셉트에서도 성적대상화 논란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

특히 르세라핌엔 미성년자인 멤버들이 포함돼 있어 더욱 비판 받는 모양새다. 다만 8일 공개된 카즈하의 티저 포토에선 앞선 멤버들처럼 테니스복에 힐을 착용하고 라켓을 든 사진은 찾아볼 수 없다.

이밖에 르세라핌은 멤버 김가람의 과거사진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김가람의 동창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엔 김가람이 친구들과 함께 노골적인 성적 표현이 담긴 칠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들이 담겨 갑론을박을 낳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니뮤 22-04-09 09:56
   
테니스복에 하이힐로 걸고넘어지면 걸고넘어질께 산더미처럼 많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테니스칠라고입은 패션도아닌데 ㅋㅋㅋ
발톱 22-04-09 10:08
   
누구도 하이힐을 신고 테니스를 치진 않는다.
 - 누구도 저걸 보고 테니스 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동키11111 22-04-09 10:16
   
저 무슨 쿵쾅이 같은 논리야?
반니 22-04-09 11:15
   
기자가 역시....
첩보원 22-04-09 11:36
   
여러 이유로 10년대 중반 정도 이후로는 잘 하지 않는 컨셉이긴 하죠
여초 커뮤들은 다소 시끄럽긴 했는데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요즘 돌판 트렌드는 아니라 아쉬운 면도 있는 듯
트로이전쟁 22-04-09 12:48
   
복장은 억까지만 김가람은 빼고 가는게 맞는듯

폭로 계속 터지던데 누가봐도 김가람 데리고 가면 활동 내내 팀에 악영향만 끼칠것 같음 빨리 안무동선도 수정하고 뮤비도 다시찍고 노래도 빨리 다시 녹음해서라도 빼고 팀에 잡음없이 출발하는게 최선임
안알려줌 22-04-09 15:31
   
소품으로 테니스 채와 굽 높은 건  어울리지 않게 보이긴 함.

뭔가 언밸랜스한 걸로 묘한 느낌을 주려는 의도였는지는 몰라도..그러기엔 사진이 어설픈 느낌도 나고..
o노바o 22-04-09 16:16
   
테니스 하이힐? 논란거리도 아닌데 요즘 기자들 수준 왜 이따위임?
함부르크SV 22-04-10 21:54
   
테니스복과 하이힐이 문제인건 섹시컨셉이니 성적대상화니 그런거때문이라기보단 그냥 좆구려.....
뭐야 저게 대체....
블핑이나 에스파 보고 뭐 배운거 좀 없는거냐.
     
하얀그리움 22-04-11 02:18
   
님 말과는 다르게 논란 만들고 까는 인간들은 '섹시컨셉'과 '성적대상화'를 문제삼는게 맞음
차라리 님처럼 의상이 별로라고 지적하면 그만인데 그냥 하나의 소품일 뿐인걸 지들 직업도 아니면서 꼴페미 돼지년들은 저걸 성적대상화라 떠들고있음ㅋㅋ
 
 
Total 1,7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11 [기타] 빅뱅 넘버원과 멜론 주간 차트 1위 달성 (8) 시리어스 04-14 1381
1610 [기타] 하이브, 게임사업 본격 육성 강바다 04-13 951
1609 [기타] 방시혁의 난제 걸그룹,이병헌 협박 글램 이어 르세… (7) 강바다 04-13 2483
1608 [기타] ‘과거 부정한 김가람 그룹’ 르세라핌, 5월2일 데… (4) 강바다 04-13 1296
1607 [기타] 군대 알아서 갈 테니 다물어…BTS 슈가 과거 가사 &#… (4) 강바다 04-13 951
1606 [기타] 이연복, 코로나19 속 적자 고백하더니…결국 부산 … (1) 강바다 04-13 1208
1605 [기타] BTS 병역특례, 4월 중 국회 처리 추진.."여야 의견 없… (8) 강바다 04-12 1086
1604 [기타] 한국 밈의 세계화 (7) 라군 04-12 4352
1603 [기타] AB6IX 박우진 & 임한별 넌 나 어때 콜라보 (1) 컨트롤C 04-11 517
1602 [기타] 아이유 근황 (8) 콜리 04-11 3001
1601 [기타] 십센츄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 ITZY 04-09 543
1600 [기타] 엑소 중국인 멤버 레이, 10주년에 SM 떠난다 (5) 강바다 04-09 2193
1599 [기타] 손나은, 에이핑크 탈퇴 결정…데뷔 11주년 앞두고 &… (4) 강바다 04-09 1725
1598 [기타] 테니스복에 하이힐? 르세라핌, 의상→김가람 논란… (10) 강바다 04-09 2045
1597 [기타] 빅뱅 탑, YG 떠나 사업 시작…이름 건 와인 라벨지 … (1) 강바다 04-09 1043
1596 [기타] JTBC, 설강화 비판 네티즌 고소 "제작사·광고주 피… (2) 강바다 04-09 874
1595 [기타] '미스트롯2' TOP4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존재의온도 04-08 523
1594 [기타] 설강화 고소 근황 (16) 콜리 04-07 3548
1593 [기타] BTS는 국가대표가 아니다?…예술요원 반대에 대한 … (9) 강바다 04-07 1393
1592 [기타] 홍진영 "논문 표절 논란 후 무서워서 변명만 (9) 강바다 04-07 1289
1591 [기타] 김채원, 르세라핌 리더 됐다…시크+도발 똑단발 파… (9) 강바다 04-07 1989
1590 [기타] 정호연, 미나리 제작사 美 영화 주연 낙점…릴리 … (1) 강바다 04-07 1145
1589 [기타]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의혹…소속사 “확인 중” (3) 강바다 04-06 2400
1588 [기타] 빅뱅 탑, 컴백과 동시에 작별인사 "16년 동안의 모… 강바다 04-06 2269
1587 [기타] BTS 뷔 입에서 바이러스…호주 매체 인종차별 CG 논… (1) 강바다 04-06 205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