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4-12 15:24
[기타] BTS 병역특례, 4월 중 국회 처리 추진.."여야 의견 없을 것"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086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2&aid=0003550137

이날 성 의원은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법안은 공평하냐, 국익에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느냐를 봐야 한다"며 현재 병역특례를 국내외 42개 대회 수상 예술 체육인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이 법을 만들 때 우리 젊은이들이 비틀즈처럼 팝 시장에서 우승한다는 것은 아예 상상을 안했다. 그래미 상이나 빌보드 어워드, 아메리칸뮤직어워드 같은 세계의 팝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데서 우승했을 경우는 안 들어가 있다"며 "지금 제도에 미비점이 있어서 이런 곳에도 혜택이 가는 게 좋겠다고 하는 판단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 2590억 정도의 경제 유발 효과가 나오는데 빌보드에서 1위를 하면 약 1조 7천억 정도의 경제 유발 효과가 있다. 국가적 측면에서 봤을 때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 의원은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 적용에 대해 "민주당이 더 적극적이다"라며 "국방장관이 '방탄소년단이 군대를 간다니까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한국도 지금 전쟁 중이냐는 문의가 너무 많이 오고 있다. 이 법을 빨리 처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izai 22-04-12 15:28
   
빌보드 몇위부터 군면제인가요? 영화배우도 법률로 넣나요? 아카데미 작품상 받았다면 거기에 조연으로 출현하면 군면제 가능... 이런식으로도 될까요?
블랙커피 22-04-12 16:02
   
개인적으로는 방탄 군면제로 우리나라가 얻는 이득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빌보드 1위하면 면제해준다는 식의 발상은 정말 맘에 안들고 옳지도 않다고 생각함. 이게 먹히게 되면 대형기획사든 중소기획사든 오로지 빌보드 들어가는 것에만 목을 매며 로비와 편법이 판을 칠 듯. 평가기준을 다각도로 촘촘하게 만들고 점수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렇지않으면 나중에 난장판되고 팬들끼리 싸움날 듯
귤까고있네 22-04-12 16:24
   
국민들이 대체로 수긍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 되겠죠.

단순히 일회성으로 '빌보드 몇 위부터 군 면제' 이렇게 해서는 국민으로부터 동의를 얻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구요. 그보다는 해외 수상경력이나 빌보드 순위 등을 점수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았을 때만 적용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개포사람 22-04-12 16:33
   
"인기가 높아서 한류 주역이면 병력특례를하고 인기가 떨어지거나 스캔들나면 병력특례를 취소할거냐"
이 말에 공감이됩니다....이렇게 병력 특례를 받으면 두고두고 말이 나올겁니다..몇명씩 입대하고 나머지
맴버가 유닛으로 활동하며 병력을 마치는게 더 당당할것 같은데...본인들은 간다는데 정치권에서 뭐하는짓인지..
류현진 22-04-12 16:46
   
군대를 보내든 말든 빨리좀 처리해라 어떤 선택이든 논란은 있기 마련인데 이 문제로
애들 스트레스 줄거냐 몇년동안 언론에 나오면 논란되서 욕 먹게 만들고 이용 그만하고
갈천마을 22-04-13 01:20
   
가수들은 문화훈장이나 국무총리급 표창장 받은걸로 기준삼으면 될텐데
곤호달호쉑 22-04-13 03:39
   
군대를 가서 한국군의 위상을 알리는게 더 국가를 홍보하는 일 아닌가??
Mcintyre 22-04-14 06:01
   
0.69달러 덤핑에 각종 레믹스 버젼 공홈빨로 빌보드차트 1위한 거다.
 
 
Total 1,7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11 [기타] 빅뱅 넘버원과 멜론 주간 차트 1위 달성 (8) 시리어스 04-14 1381
1610 [기타] 하이브, 게임사업 본격 육성 강바다 04-13 951
1609 [기타] 방시혁의 난제 걸그룹,이병헌 협박 글램 이어 르세… (7) 강바다 04-13 2483
1608 [기타] ‘과거 부정한 김가람 그룹’ 르세라핌, 5월2일 데… (4) 강바다 04-13 1297
1607 [기타] 군대 알아서 갈 테니 다물어…BTS 슈가 과거 가사 &#… (4) 강바다 04-13 952
1606 [기타] 이연복, 코로나19 속 적자 고백하더니…결국 부산 … (1) 강바다 04-13 1208
1605 [기타] BTS 병역특례, 4월 중 국회 처리 추진.."여야 의견 없… (8) 강바다 04-12 1087
1604 [기타] 한국 밈의 세계화 (7) 라군 04-12 4353
1603 [기타] AB6IX 박우진 & 임한별 넌 나 어때 콜라보 (1) 컨트롤C 04-11 518
1602 [기타] 아이유 근황 (8) 콜리 04-11 3002
1601 [기타] 십센츄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 ITZY 04-09 544
1600 [기타] 엑소 중국인 멤버 레이, 10주년에 SM 떠난다 (5) 강바다 04-09 2194
1599 [기타] 손나은, 에이핑크 탈퇴 결정…데뷔 11주년 앞두고 &… (4) 강바다 04-09 1726
1598 [기타] 테니스복에 하이힐? 르세라핌, 의상→김가람 논란… (10) 강바다 04-09 2045
1597 [기타] 빅뱅 탑, YG 떠나 사업 시작…이름 건 와인 라벨지 … (1) 강바다 04-09 1044
1596 [기타] JTBC, 설강화 비판 네티즌 고소 "제작사·광고주 피… (2) 강바다 04-09 875
1595 [기타] '미스트롯2' TOP4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존재의온도 04-08 524
1594 [기타] 설강화 고소 근황 (16) 콜리 04-07 3550
1593 [기타] BTS는 국가대표가 아니다?…예술요원 반대에 대한 … (9) 강바다 04-07 1394
1592 [기타] 홍진영 "논문 표절 논란 후 무서워서 변명만 (9) 강바다 04-07 1290
1591 [기타] 김채원, 르세라핌 리더 됐다…시크+도발 똑단발 파… (9) 강바다 04-07 1990
1590 [기타] 정호연, 미나리 제작사 美 영화 주연 낙점…릴리 … (1) 강바다 04-07 1145
1589 [기타]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의혹…소속사 “확인 중” (3) 강바다 04-06 2400
1588 [기타] 빅뱅 탑, 컴백과 동시에 작별인사 "16년 동안의 모… 강바다 04-06 2269
1587 [기타] BTS 뷔 입에서 바이러스…호주 매체 인종차별 CG 논… (1) 강바다 04-06 205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