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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 바쳐'는 결국 극장 개봉 없이 즉시 안방으로 향하게 됐다. 이는 박유천을 둘러싼 이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성폭행 피소, 유흥업소 논란, 소속사 분쟁 등 각종 추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현재는 소속사와 분쟁 중이다.
박유천은 국내 연예활동을 임시로 금지한 가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 9월 기각됐다. 앞서 박유천의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은 연예기획사 예스페라(현 해브펀투게더)는 박유천이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제3자와 활동을 도모했다고 주장, 가처분 신청을 냈으며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