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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5 11:19
[기타] 운명 갈린 이달의 소녀들, 뒤늦게 밝힌 '솔직 심경'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18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17&aid=0003687876

이 가운데 14일 패소한 멤버들은 유료 소통 어플을 통해 진솔한 심경을 밝혔다. 이브는 "그동안 소식 전하지 못해 미안하다. 심적으로 매일이 고통스러운 날들이었고 가슴에 트럭을 올려놓은 듯한 갑갑함에 잠 못 이루는 날들이었다"라며 "오빛(팬덤명)에게 티내고 싶지 않았는데 미안하다. 눈을 뜨고 감을 때에도 느끼는 절망스러움이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얼마나 오래 걸릴지, 얼마나 더 아파해야 할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해보려 한다. 매일 벼랑 끝에 서 있는 이 심정에서 할 수 있는 건, 잡을 수 있는 게 오빛 옷자락이라 다시 한번 미안하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하슬은 소송 관련한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며 "멤버들 그리고 저 자신을 위해서 끝까지 노력할 거니까 많이 응원해 달라. 앞으로도 길고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오빛들이 옆에 있어준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정산에 대한 내용은 '정산을 받았다'는 추측이 많이 있더라. 지금은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 부분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만 말씀드린다"고 털어놨다.

여진 역시 "기사 내용은 사실이 맞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고 소송은 무섭고 힘든 일이었지만 오빛이 있어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또 다시 무섭고 두렵겠지만 오빛이 옆에 있어준다면 또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연락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많이 미안하다"며 괴로웠던 시간을 고백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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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 23-01-15 13:03
   
블베가 쓰레기가 맞긴 한데 솔직히 작사 작곡 안무 창작 가능한 사람 한 명도 없는 것도 문제였음..
라이브 불안하고 츄 희진 말고는 끼 없이 데뷔한  멤버가 절반이 넘는데 코로나 터지고 여자친구도 수십억 적자로 망했는데 달소는 멤버수도 12명인데 고품질 뮤비만 40개인가 엄청 찍었는데 안타깝게도 앨범 조회수 팬반응 모두 미지근했고 오직 외국팬만 거의 덕질하는 편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앨범 음악도 점점 수준 밑이고 골수팬들은 이미 맘 떠난지 오래고  인기 있는 츄가 멱살 잡고 방송국을 달소 끌고 갔는데 지금은 츄 나가고 이젠 11명으로 뭘 할수 있겠어요? 전부 탈퇴한다고  나와서 받아 주는 곳이 있을까요? 없다고 생각 듭니다 멤버수 때문에 기존 엔터사에서 불가능이고 만들면 또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  여자친구도 나와서 만든 VIVIZ도 관심 없는데 더 인기 없는 이달소는.. 오드아이 멤버들은 보컬쪽이라  츄 포함 하면 가능할수도 4인이면 츄 빨로 멤버수도 적당하고..
소문만복래 23-01-16 13:21
   
몇년전부터인가 한명씩 멤바 발표하고 뮤비 내보내고 그러던 기억 나는데,
그 와중에 코로나 터져버렸고 제대로 인기도 못끌고 활동도 못해 적자만 쌓였으니...
회사 입장도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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