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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떡국을 먹는 유래를 아냐"며 "하얀 가래떡이 장수를 의미하고,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새 출발하라는 뜻을 가졌다"고 했다. 김수미가 "우리 100살까지 삽시다"하자 김용건은 "싫사옵니다. 105살까지는 살아야 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1946년생인 김용건은 지난해 39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