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37&aid=0000337255
지난 28일 김송은 유아인의 SNS에 "기다리고 있어. 처음부터 유아인의 1번 팬인 거 알죠? 의리남!"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유아인이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사과문을 올린 게시글에 달린 응원 댓글이었다.
유아인의 사태가 대중에게도 많은 충격을 안긴 가운데, 김송이 '의리남'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응원하고 있어 '개인의 자유다', '상황의 경중을 모르는 듯 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