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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4월 5일 발매되는 헤이즈의 신곡에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알티 비비안 쿠시가 참여했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등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강타했던 자타공인 '음원퀸' 헤이즈와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블랙핑크 '핑크베놈' '뚜두뚜두' 등을 만든 알티 비비안 쿠시의 만남은 역대급 명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이번 작업은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공식 협업이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