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윤서령이 대역전 우승을 이뤄내며 TOP10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는 TOP10이 결정되는 5라운드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2차전 1대1 라이벌 매치에서 윤서령은 빈예서를 이기며 역전의 칼을 제대로 빼 들었다.
윤서령은 ‘물레방아’를 선곡, 화려한 검무로 도입부를 열었다.
“이도 갈고 칼도 갈았으니 꼭 TOP10 안에 들겠습니다”라며 굳은 결의를 드러낸 윤서령은
검무를 추며 고음을 탁월하게 소화해냈다. 윤서령의 화려한 춤사위와
안정적인 라이브에 마스터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윤서령은 총점 2339점으로 최종 8위에 올랐다. 이로써 5라운드 1차전 당시 9위를 기록했었던 윤서령은
순위 상승을 이뤄내며 TOP 10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출처: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945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