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는 가짜 에이전시 비용을 추적했다. 후크의 전현직 임원 A, B, C, 권진영 대표의 지인 D와 E, 이선희 가족 F가 눈먼 돈을 챙긴 것으로 파악된다.
◆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도 당했다
이승기만 당했을까?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 등도 에이전트 비용으로 10%를 지급했다. 단, 7%는 '진짜' 에이전트에게, 3%는 '가짜' 에이전트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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