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의 둘째 아들 차세찌(32)와 5월 결혼식을 앞둔 배우 한채아(36)가 혼전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채아는 "얼마 전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결혼이 인생의 중대사인 만큼, 오랜 기간 많은 대화를 나누며 신중히 결정하게 되었는데요"라며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