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이 미국레코드산업협회(RIAA)의 2020년 연말 결산 베스트 리스트에 올랐다. 특히 유일한 플래티넘 달성 팝 앨범으로 선정됐다.
미국레코드산업협회는 12일(한국시간) 2020년 연말 결산 베스트 리스트를 발표하며 "2020년에 출시된 8개의 앨범만이 플래티넘을 달성했다"라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은 '플래티넘 앨범' 과 '유일한 플래티넘 팝 앨범'으로 이번 연말 베스트 리스트에 두 번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레코드산업협회는 'MAP OF THE SOUL : 7'을 '유일한 플래티넘 팝 앨범(ONLY PLATINUM POP ALBUM)'으로 선정했다.
올해 플래티넘 달성 앨범 중 장르가 '팝'으로 분류된 유일한 앨범이라는 것이 미국레코드산업협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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