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사랑에 빠진 연인을 노래한다.
8일 오후 6시 나얼은 세 번째 싱글 '베이비 펑크(BABY FUNK)'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베이비 펑크'는 앞서 '기억의 빈자리', '글로리아(Gloria)'에 이은 연작 싱글이자 두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독트린(Sound Doctrine)'의 세 번째 싱글곡. 펑크 가치의 연장선에 자리하고 있지만 사운드는 80년대 모던 소울에 가깝다. 나얼은 "제목이 펑크지만 사실 흑인스러운 독특한 R&B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 번째 싱글은 마돈나, 빌리 조엘, 노라 존스와 작업한 미국 스털링 사운드의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테드 젠슨(Ted Jensen)이 마스터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