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으로든 본인이 관여는 됐겠죠. 가수들이 모르는거 아닐거에요. 음악 잘하고 노래 좋은데 안뜨고 돈 못 버는 사람들 생활하면서 수두룩하게 보고 사는데 노래가 좋으니 거져 잘 된다고 생각할 가수가 있겠어요? 구체적인 방법이나 편법, 범법 같은 부분까지는 신경 못 쓰거나 몰랐을 수 있지만 어느정도는 지도 음악하는 사람이면 알죠.
어지간해서는 쉽게 될 수 없던 일이라는걸. 이렇게 조작이든 아니든 차트 입성 그 자체가 성공이라기 보단 그만큼 노출도와 광고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이들이 100위 안에라도 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거죠.
들어보면 다 누군가는 좋아할 좋은 노래들이죠. 본인 음악에 대한 자존감이나 자신감은 있었으니 이런 일도 가능했겠지만 다르게 보면 본인 음악에 대한 배반이기도 하죠.
읍재기 해서 이득을 보는게 그 가수와 소속사죠
근데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천사같은 소속사가 가수 모르게 전액 부담한다?
지가 가져갈 수익에서 상당부분을 빼서 줘야하는데 당사자는 모를수가 있다?
데뷔전 들어가는 모든 부대비용까지도 정산에서 빼고 주는 소속사들이 읍 비용은 가수모르게 전액 부담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느쪽 확률이 높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