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80년대 후반 이수만이 바비브라운인가? 당시 유행하던 토끼춤을 모방해
현진영이라는 아이돌스타를 배출시키면서 일본과는 동급이거나 우리가 약간 앞서 나갔다고생각함 (물론 개인기준임)
92년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록기반의 하여가를 들고 일본에 건너가 공연했을때
일본에서 이게 도대체 무슨음악인가? 하고 멍탔다고 함
생전 처음 보는 장르에 어리둥절했지만 다들 한국의 음악이 엄청 발전했다고 인정했다는
서태지의 직접적인 인터뷰도 있었슴
이미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하면서부터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봄
특히 90년대는 우리 가요계에 힙합,펑키,하우스,트롯,레게,발라드,클래식,록 등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고 많은 명곡들이 쏟아져 나오던 르네상스 시대라고도 일컬어지는 시대임~
그리고 jpop이니 kpop이니 이름이 붙여진 시기를 시작점으로 논해야 할것임 우리나라 음악을
처음 kpop 이라고 불려진게 대만의 m넷 채널 v 라고 함 2000년 들어서면서임
20년전인 2000년 기준으로부터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