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달면 고소한다는 소속사 대응 방식도 참..
본인들이야 억울할수 있어도.. 이렇게 까지 논란이 일어난것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는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대중을 상대로 하면서 모두를 적으로 돌리는 행위를 한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그리고 이유야 어쨌든.. 가요계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행위를 한것인데..
어떤식으로라도 처벌이 있어야.. 처벌의 선례를 남기지 않으면.. 앞으로 가요차트는 그냥 쓰레기 되는거죠
비슷하면서 다른게
도서는 출판서 주도로 마케팅 업체 고용해서 증정 이벤트로 사재기 한거라서
자기들 돈으로 자기들 이익때문에 한거라면
이번건은 한쪽 이익이 아닌 양쪽 업체가 윈윈하는 마케팅 형식인지라
법으로 가도 참 복잡할것 같내요
도서는 베스트셀러로 가면 판매량이 늘어나는 이익이 발생했지만
음반의 이익은 행사료나 광고료 상승등은 추후 발생하는 문제이고
아직 생기지도 않았고요
이 분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위에 글이 사실이라면..
아직 행위에 대한 이익 발생을 평가가기엔 기간이 짧습니다. 그 것에 대해 어떠한 법적인 근거로 삼기에도 취한 이득이 미미한 듯 하구요.
광고주 같은 경우에는 직접 이익을 취하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 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레드빈님은 이런 글 써도 괜찮으시려나? 만일 사실이 그렇다 하더라도 혼자 생각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