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 카카오빼고
순수 가수 기획사만 놓고 볼때
빅히트 상장하면 단숨에 1조 이상으로 시총 1위에
(상장초기에는 스엠보다 잠시 시총이 많을것으로 예상) 오르고
2위 스엠
3위 제왑 구도로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머지 회사들은 제와피와 2000억 이상 차이가 벌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YG아티스트들을 거의 다 좋아해서 YG에 애착이 큰데,
경영이고 나발이고 민심으로 먹고사는 엔터계에서 쉴드불가능한 범죄인
마약으로 민심을 잃은데다
남돌 여돌 최고 인기 타이틀 자리가 각각 방탄,트와이스에게 가있으니
YG는 솔직히 앞으로 가망이 안보임.
신기하게 이번 세대는 (방탄,트와이스 시대) 둘다 독보적이라 라이벌 자리도 안보임.
혹시나 하는 회생의 기회는
이번에 블랙핑크가 신곡나올때 아주 희박한 확률로
방탄처럼 해외에서 폭발적으로 관심을 보인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판을 뒤집을 카드가 전혀 없고.
이번 세대에 간간히 소소하게 먹고 살다가, 이번 방탄 트와이스 시대가 저물고
다음 세대에 새로운 패권자리가 날때도 실패하면 제2신사옥 팔아야 함.
빅뱅 투애니원, 양현석, 세븐은 사고친 당사자들이고, 욕먹어도 할말없는데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위너, 바비(쇼미더머니 특정인 디스한건 그쪽 문화라 칩시다), 이하이. 케이티김, 같은재능있는 애들이 썩고 있고
선배들이 똥칠하고 막장으로 치닷는 회사 이미지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