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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 실력파 뮤지션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지코를 필두로한 크러쉬(Crush), 딘(DEAN) 등 크루를 기반으로 한 동갑내기 92년생 아티스트들은 이미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많은 개성파 아티스트들이 이들의 뒤를 이어 등장한 가운데 93년생 뮤지션들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먼저 아메바컬쳐에 합류 한 따마(THAMA)가 다양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아메바컬쳐 합류 후 1장의 싱글앨범을 공개한 그는 이제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따마는 음악씬에서 이미 유명세를 떨친 아티스트로서 강다니엘부터 다이나믹 듀오, 기리보이 등의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피처링 제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특히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내는 차세대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꼽히고 있다.
이미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인 죠지도 93년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 죠지(george)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로, 애플 뮤직에서 죠지의 ‘Swimming Pool(스위밍 풀)’을 ‘2018년을 빛낸 최고의 곡’으로 선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