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213/0001177969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두 달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출국을
앞둔 빌푸의 소식에 김준현은 "우리 시청률 어떡하냐. 부장급 이상 긴급회의하고 난리 났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딘딘은 "핀란드에 '어서와' 지부를 만들어야 한다"면서빌푸의 출국을 아
쉬워했다.
아침먹고 나온 빌푸는 모닝 치킨을 즐겼다. 그는 "필란드에는 한국 치킨같은음식이 없다. 당분
간 이런 음식을 먹지 못하잖냐, 시간 여유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치킨을 먹었다" 보디랭귀지와
번역기를 적극 사용해 주문에 성공한 빌푸는 '1인 2닭'을 즐겼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빌푸는 "한편으로는 이렇게 한국 생활이 빨리 끝나버렸다는 게 슬프다. 하
지만 그보다 더 행복하다. 이게 한국에서의 진짜 마지막은 아니다. 돌아올거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