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20510n34404
헨리가 출연하는 새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가 내달 방영을
확정했다. 10일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측은 "국내 최정상
댄서들이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
치는 새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를 다음달 3일 선 보인다" 밝
혔다.
헨리는 그동안 보인, 친중행보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앞서 헨리는 지난해10월 '我爱你中国(사랑해 중국)'이
라는 곡을 연주하는 영상을 올려, 국내 누리꾼의 비난을 받기
도 했다.
이후 한경, 왕이보, 레이와 함께 중국 댄스 예능 프로 그램 '저
취시가무 시즌4'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가 하면, 웨이보를 통
해 "청두 많이 사랑해.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을 비롯해 중
국 국경절을 축하하는 글을 올려, 국내의 눈총을 받았다.
그러던 중, 지난 3월에는 헨리가 학교 폭력 예방 홍보 대사에
선정 된 소식이 전해져 '친중행보를 보인 헨리를 한국 홍보대
사에 지정하는 것은 적합 하지 않다'는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