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선 더블랙레이블이 본사 이전을 마치는 대로 VC 등으로부터의 신규 투자 유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신규 아티스트 발굴 및 계약을 위한 자금 확충 차원으로, 투자 유치를 추진하면 무조건 참여하겠다는 VC마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1조원 기업가치도 거론되고 있다.
YG를 떠나는게 아니고 YG 사옥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려는 것.
양현석이 초기 투자하며 지분을 30% 가지고 있기에, 화학적 결합은 계속 되는것으로 봐야할 것이고,
현재 회사가치를 3000억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 투자 유치하며 1조원대 가치로
상장을 추진하기에 모양상 YG 사옥에 깃들여 있는 것보다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회사 가치
부양에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했다고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