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29 09:36
[정보] [어게인TV] '컴백 솔리드 인투 더 라이트' 솔리드, 여전한 솔리드만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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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015412[헤럴드POP=조아라 기자]'컴백 솔리드 인투 더 라이트'에서 솔리드가 여전한 솔리드만의 매력있는 색깔을 선보였다.28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 '컴백 솔리드 인투 더 라이트'에서는 팬들 앞에 21년 만에 돌아온 솔리드의 모습이 공개됐다.벅찬 마음으로 무대에 선 솔리드 멤버인 이준, 정재윤, 김조한은 "21년 기다리셨죠? 저희도 21년 기다렸습니다"라며 벅찬 감정을 술회했다.솔리드가 해체 이후 어떻게 생활했는지가 공개되고 이어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음악평론가 배순탁, 작사가 김이나, 동료 가수 박정현 등이 출연하며 솔리드의 음악 세계와 음악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이 실렸다. '솔리드 신드롬'이라 일컬을만큼 여러 분야에 큰 영향력을 끼친 솔리드가 21년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팬들과 대중들, 음악업계에서는 큰 환호를 보냈다.이어 그들의 앨범 제작 과정이 공개되며 이준과 정재윤, 김조한은 21년만에 녹음실을 찾아 팬들 앞에 서기 위해 연습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앨범 제작기를 공개한 솔리드는 수록곡에 대한 자신들의 감상과 느낌을 하나 하나 이야기하기도 했다. 타이틀곡은 '인투 더 라이트'로 솔리드만의 여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21년만에 녹음실에 간 솔리드는 훌륭하게 녹음을 성공했고 곧 팬미팅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르기 전 솔리드 멤버들은 잔뜩 긴장한 기색을 보였으나 성공적으로 복귀에 안착한 솔리드의 모습이 보여졌고, 배철수와 동료 가수, 프로듀서 등의 응원 영상이 이어 펼쳐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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