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한정 프로젝트 그룹일지라도,
아이즈원까지는 그룹의 명확한 컨셉과 스토리라인이 있었는데, (코로나등 문제로 마무리는 안좋았지만...)
케플러에 와서는, 그룹의 운영과 기획이 마치 정권에 따라 적당히 맞춰주는 공무원들의 행정을 보는 것 같음.
오디션빨이 있어 적당히 만들어도 중타는 친다는 안전빵 때문인지.
운영과 기획이 적당히 버티면서 적당히 일처리하는 무능한 공무원들처럼 일을함.
케플러를 성공시키겠다는 열정이 없음.
기간 한정일지라도 기간내에 기적을 일궈내 보겠다는 의지가 없음.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에서는 분명 기적을 만들어보겠다는 운영과 기획의 절실함이 있었음.)
결과적으로 케플러의 그룹 멤버들의 청춘과 꿈은 CJ에게 철저히 이용되고 소비되고 있을 뿐임.
앨범별로 변화되는 컨셉을 보면, 도대체 이그룹이 표현하고자 하는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도대체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