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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06 08:47
[기타] 성시경 “나 재수없어 하던 男들, 미워해서 미안하다고 댓글”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519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609&aid=0000709439&rankingType=default&rankingDate=

성시경은 "제가 남자팬이 많은 가수가 아니었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니까 인정할 수 없는, 제일 싫어하는 가수중 하나였다. 정해인이나 박보검을 좋아하면 포기한다. 성시경이 좋다고 하면 '걔가 왜 좋아'라고 하는. 그리고 뭐 재수없고 '잘자요' 이런 거 하니까"라고 자아성찰을 했다.

이어 "'먹을텐데'하면서 느낀 건데 (구독자) 남자가 거의 70%다. 근데 이 친구들이 어릴 때 아마 한 번씩을 저를 안 좋아했을 거다. 근데 자기도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굴 미워할 힘이 없는 거다. 이 형이 갑자기 내가 좋아하는 국밥과 소주를 너무 맛있게 먹으면서 설명을 해주는게 맘에 든 거다. '그동안 미워해서 미안해. 이렇게 좋은 사람인 줄 몰랐다'는 댓글이 정말 많았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성시경은 콘서트가 과거엔 남녀 비율이 8 대 2였는데 이제는 남자 비율이 50%가 넘는다며 "유튜브의 힘이 아닐까 한다"고 자랑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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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팔 23-04-06 09:11
   
너는 말을 좆같이해서 그런건데?
Verzehren 23-04-06 09:47
   
아직도 말하는게 밉상이네....
스텐드 23-04-06 10:05
   
그냥 관심도 없는데 ㅋㅋ
빅터리 23-04-06 10:11
   
재수없어가 잘나서 재수없어가 아닌데
Tigerstone 23-04-06 10:18
   
말하는거보면 왜 욕먹는지 모르는거같지만
알면서도 애써 외면하는걸지도…ㅋ
akfnakfn77 23-04-06 10:53
   
유복한 집안에서 엘리트 교육받고 큰 성공 했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너무 선민의식이 사로잡혀있고 강한 어조로 말합니다.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려 하기보다는 고압적이고 강압적인 느낌이죠. 때론 맞는 말도 있으나 그 태도 때문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건데... 자아가 강하기 때문에 고치려고 하는 타입은 아니죠.
     
나냠냠이 23-04-06 11:05
   
빙고~ 유교와 서구 종교적 선민의식의 오묘한 조합~
밈밈2022 23-04-06 11:14
   
스티븐 승준 유 쉴드질 치며 니들이 뭘 알단고 걔를 비판해? 라는 시건방진 자세때부터
저 진상 마인드는 이미 낱낱이 드러난..게다가 층간 소음 관련해서도 사과는 커녕
비아냥에 한류붐에 있어서도 밑도끝도 없이 문재인 정부는 숟가락 얹지 말라고 갑툭티하며
비난글 올려서 조중동의 사랑을 받더니 정작 윤정부 들어서면서 방탄, 블핑 이용하며
불협화음이 발생할땐 아가리 꾹 처닫은 넘으로..
특히나 코로나 시국 및 아베가 촉발시킨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한창일때 대놓고 일뽕짓하며
일본 불매운동 하던 사람들을 조롱했던 악질...쟤가 일뽕짓 하는 이유는
그냥 일본 방송보면 답이 나옴...일본 관련 예능등 방송에서 단골처럼 나오는데
일본 코인 달달하니 일뽕짓 안하면 그게 이상할지도...
한마디로 저물건은 그냥 가요계 진중권...
쿠크 23-04-06 11:18
   
얘는 말하는게 일뽕을 넘어서 그냥 아예 토왜던데
본인은 토왜면서 팬들에겐 역사공부좀 하라고 하니 싫어라 하지
류현진 23-04-06 12:59
   
대화 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데 꼭 누굴 가르치려 한다는 느낌이고 거만하고 내가 니들보다
학벌 좋고 똑똑한데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근데 본인은 왜 싫어 하는지를 모름
o노바o 23-04-06 13:37
   
저런 인간들 특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모름
축구중계짱 23-04-06 17:05
   
난 성시경 좋던데
대꺼리 23-04-07 03:10
   
얘 똑똑하지도 않아~~
삼수해서 대학가 .. 발라더로 반짝 한거 말고 뭐 볼게 있음?
예능도 신동엽에 붙어서 좀 먹고 살았고..

가수 예능 그거야 개개인 취향이 다르니 그렇다 쳐도..
말하는게 그냥 토왜임.
아느것도 없는 놈이 무식한줄 모르고 자기가 본것만 믿는 얇팍한 인간.  토론과 대화의 기본자세가 글러먹어 갱생불가. 자기딴엔 헐리웃 스타일의 쿨한 연예계가 되길 바라서 지껄인 말이겠으나 그것조차 개인적 친분으로 그때그때 선택적 지지를 할뿐이지 일관된 주장과 말이 아님.
수렁텅이 23-04-07 05:30
   
이 형은 잘나가다 가끔 저놈의 주둥아리로 이미지 똥 된다.
호감을 천천히 쌓다가 한 방에 무너뜨린다.. 마치 도미노처럼 말이지..
마구잡이 23-04-07 11:32
   
미친놈이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네.
미켈란젤리 23-04-07 22:15
   
아우야 넌 진짜 노래만 잘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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