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 정도면 뭘줄수 있냐는 의문을 들을 필요 없지 않나? 회사 이미지가 범죄쪽으로 좀 안좋긴 해도 곡 뽑아주는거는 거의 뭐 여돌 최상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다른 그룹들 노래도 다 좋지만 블핑노래는 블핑 색깔을 잘 드러내는 독특한 느낌의 뭔가가 있음

단기라도 재계약 할 거 같은데 ㅋㅋ
아무것도 안해도 돈이 굴러들어오겠지만 블랙핑크 해체하고 솔로 활동하기엔 너무 아쉽지

오히려 와이지 밖으로 나가선 더 힘들것 같은데. 와이지가 재계약 시즌에 맞춰 구설수를 일부러 흘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울타리 밖으로 나가는 순간 나락갈듯. 위태위태 해보임.

까들이 열심히 희망회로 돌려도 블핑 멤버들로서나 YG로서나 같이 가는 길이
서로에게 최선의 길임을 서로 잘 알고 있음.
대부분의 팬들도 그것을 원하고 있고.
이미 재계약 시점이 지난 이후의 스케줄도 나와 있는 마당인지라....

블핑하면서 개인활동 막은거도 아니고
업계탑 만들어줬는데,자기 개인회사 만들지 않는 이상 옮겨봤자  거기서 거기지.

세계 최고의 걸그룹 타이틀을 포기하기 힘들지.  딴거 안하고 광고찍고 투어만 돌아도 수십억씩 들어올텐데. 그리고 테니가 만든 노래들을 못 버릴 듯.

다른 기획사 특히 리사같은 경우는 중국 기획사에서 계약금만 수백억 제안이 들어 온다고 하던데.
제니는 중국에서는 들어 올리가 없고 미국 대형 기획사에서 가능성이 있기는 하죠.
그런데 이번 핖 사태 때문에 미국 기획사는 몸 사릴거 같고...
한국도 배분율을 파격적으로 해서 제안이 들어 오겠지만 이번 핖 사태 영향이 있을런지????
그런데 아이큐 80 미만이 아니고는 재계약 확률 90% 이상 봅니다.
나가면 블랙핑크 이름 못쓰고 블핑시절 노래는 부르지 못하는데 다시 시작하기에는 좀 버겁죠.
2NE1 이 나가서 잘 되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고 그걸 보면서 나가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리사가 제일 위험요소이긴함. 한때 해체된다는 얘기도 있긴했음.

리사가 평창동에 수십억 주택을 구입하고 10월에 미국 투어 잡힌거 보면 재계약 확실해 보인다고 하네요.
중국 기획사 소속으로 한국에서 활동한다는게 한국에서 활동을 오래한 리사가 모를리는 만무하고 이제 매년 막대한 정산 받는 마당에 계약금 아쉬울 거 같지도 않고...중국에서 활동한다는건 더 웃기는 거고...
지수와 로제는 재계약이 어려울거 같지 않은데 제니가 확실하지 않다는 소식이 들려오긴 하네요.
하지만 이번 핖 사태가 대중들이 바라 보는 관점에 따라 어느 것이 정의인가 하는 휩쓸림이 한순간이라는 인기는 일장춘몽이라는 모습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 주면서 이렇게 다른 곳에 영향을 주네요.
재계약 안한다고 해서 욕 먹을 건 아닌데 이게 어떤 방향으로 대중들이 지켜 볼 것인가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한다는거죠.

리사가 중국에갈 이유 자체가 없음.

리사는 이미 돈을 쓸어담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쇼핑도 하며 혼자 돌아 다닐정도로

편한 국가인데, 언어도 모르는 중국가서 불편하게 살 이유가 없음

돈은 지금도 쓸어담고 있는데, 굳이 또 고생을한다???

그냥 한국 태국 오가면서 지금까지 쌓은걸로 편하게 살면서도 돈은 충분히 벌죠.

리사의 경우에는 재계약을 안할 이유가 없음.

리사는 평창동에 집도 마련했고, 이미 대한 태국인이라 부를만큼 스스로도 한국과 태국 중
어느 나라가  모국인지를  헷갈릴 정도인지라 절대 중국으로 갈 일은  없을겁니다.
게다가 블핑 멤버들은 인스타 광고만으로도 만 각각 연간 백억대(지수 200억으로 최고) 이상
수익을 올리는 중으로, 금년도 기준으로 멤버 각각 수백억 이상씩의 수익을 연간 벌어들이고
있을텐데, 절대 돈때문에 멤버들이 찢어지거나 팬들을 마음아프게-즉 블링크를 배신하는 행보를
하지 않을것입니다.

YG는 블핑에게는 잘했어요
개인 솔로곡 다 내주고
연차에 비해 나온 앨범이 적어 활동도 빡세지 않았고 (테디가 곡만드는 속도가 한계가 있어서...)
연기 활동도 다 지원해주고

아이돌 그만하고 은퇴할 생각이 아니라면 YG에서 블랙핑크로 남는게 나쁠것이 없습니다

마마무가 소속사는 다른데 같은 그룹으로 활동하지 않나요?
블랙핑크도 아마 그럴 가능성이......

타 멤들이라면 모르겠다만 리사가 조금 불안한 측면이 있긴 함. 세계적 인기에 비하자면 한국에서는 거의 수모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가 없고 중국쪽 오퍼가 엄청나게 어마어마하다는 소문도 있으니.

다만 블핑이라는 네이밍을 유지하는 것이 아직은 유리하고 국내에 집도 산데다 아무리 한국에서 이런저런 잡소리가 나와도 리사 개인이 지금까지 그룹 멤버들, 스탭들과 쌓은 인간적인 연과 한국에 보인 애정등을 보면 길던 짧던 아직은 yg와의 계약을 유지하기는 할 것 같음. 특히 서구권 활동에 있어서는 아예 미국 회사와 계약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중국(아무리 중국 소속으로도 한국인 프로듀싱을 받을 수 있다해도)보다는 한국 소속이 좀 더 유리하기도 하고.
난 사실 블핑 멤버들 재계약 문제는 중국쪽보다는 서구쪽 애들이 채갈까봐 더 불안함 ㅋ

리사가 국내 인기 없다고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국내에서 리사 인기도 높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의외입니다.

엄연히 블핑 멤버이기에 인기가 아주 없다고 하긴 힘들겠지만 타국가에서 치는 상종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당장 솔로 싱글의 국내 음원 성적만 봐도 타 멤버들 대비 처참할 정도이고 예능 출연도 진짜사나이 이후로는 블핑전원 출연이 아니고선 구경도 하기 힘들고, 심지어 런닝맨에서는 자기 분량 편집 당하고 ....
블핑 멤버들 올팬이면서 리사에게 특히나 애정이 큰 본인으로선 그저 눙물만....

블랙핑크를 포함하여 YG 걸그룹의 숨은(이젠 숨은 것도 아니죠) 공신은 테디이고,
테디의 프로듀싱 능력은 독보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핑크 각 멤버의 능력과 특색은 분명하지만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프로듀싱 능력자가 있는 YG 산하의 레이블을 떠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피프티피프티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 가르는걸 직접 시연해 줘서

재계약 성사로 고민이 안되네요 ㅎㅎ

피프티 판이 더 지저분하고 큰 사건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