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의 규모를 생각 했을 때

그리고 르세라핌 의 경우에는 일본 멤버가 2명이나 있다는 점을 생각 했을 때

일본에서 일본어로 된 버전으로 곡을 내는 건 상당히 유리하고 좋은 전략이죠.

그렇다고 일본에서 한국어로 된 음반을 살수 없거나, 음원을 들을수 없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원래 우리나라 언어로 된 무대를 일본에서 안하는 것도 아니죠.

선택의 폭도 다양해지고, 음반의 경우에는 현지 팬들에게는 2장의 소장 가치가 있어 더 살수 있고

별로 노래에 관심이 없어도 일본어로 된 음반이 나오면 구매하고 팬이 될수도 있죠.

BTS가 영어로만 된 노래를 부르는건 괜찮은가요??

다 활동하는 곳이나 현지에 맞춰 하는게 대세 입니다.

아무리 팝송이 좋아도 팝송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그냥 듣고 말지만...

그 곡이 한글로 잘 만들어 져서 나온다면 팝송에 관심 없는 사람도 듣고 그 가수를 알게 될수도 있는 겁니다.

큐피드 곡이 왜 우리나라에서는 한글 버전이 순위 차트에 올라가 있을까요??

전세계적으로는 영어로된 버전이 대세인데 말이죠.

전세계적인 대세인 영어 버전보다 한글버전을 듣는 우리나라의 문제 인가요?

허윤진은 왜 그럼 자작곡을 영어로 냈을까요????

기업 이윤창출도 중요한 부분이라 이해되지만 멤버들 퍼포먼스를 보면 글로벌에 투자하는게 낫다고 봤음. 피프티의 큐피드도 따져보면 한국곡이 아닌 영어곡이 틱톡에서 히트한거라 ..

원곡 활동할때 그렇게 하고 있죠.

글로벌에 투자하는건 원곡으로 그렇게 하면 되는거고....

원곡 앨범 활동이 끝나면 일본 활동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글로벌하게 영어 앨범을 내고, 무작정 가서 활동 하라는건가요??

이미 k팝은 국내 앨범으로도 충분히 곡과 퍼포먼스만 잘 전해지면 통하죠.

그에비해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거점으로 활동하기도 매우매우 쉽고 시장도 매우 큽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이윤창출에 매우 유리해 무시할수가 없는 시장이죠.

거기에 현지인 2명도 있으니, 매우매우 유리하구요.

하이브가 투자하고 있습니다.

원곡에서 이미 글로벌하게 투자하고 있죠.

일본인이 많아 일본에서 유리한점. 당연히 그부분에 투자를 해야죠.

그러면서 전세계적으로 원곡의 반응이 점점 커지면 그때 당연히 비중이 달라 지는 거죠.

그때는 일본어 버전 내라고 해도 시간이 없어 내지 못하겠죠.

가끔 멤버 일본인이 2명이나 있으니, 음원만 해주는 정도는 가능 하겠죠.

5명중 한국인 2명 니혼진 2명 미쿡인 1명.
(외쿡인 비율이 60%인 걸그룹)
그 중 니혼진 2명은 보컬 재원은 아님.
그럼에도 뽑은 이유가 있을 거 아님?
40%가 니혼진인 그룹이 니홍고 버젼 부르는 게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닌 듯.
미쿡인 멤버는 영어곡도 발표했었고.

일본출신이 2명이나 있음에도 그동안 보여준 퍼포먼스와 곡이 워낙 좋아 글로벌 그룹으로 더 클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였는데 말씀대로 멤버 구성으로 보면 일본활동이 이상한 일은 아니지요.

일본어 버전을 싫어하는 일본인들도 꽤 있더군요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 도...
어차피 일본을 제외한 기타 국가에선 한국어 버전을 부르고
일본어 버전보다 한국어 버전이 조회수나 호응도 차이가 넘사벽이라
대놓고 강제로 비교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라는거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