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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06 00:03
[기타] 제니 ‘디 아이돌’ 출연 장면 19금 수준…외신 “음탕한 남성 판타지”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257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22&aid=0003819965

공개 전부터 수위가 높다는 말이 나왔는데 제니가 출연한 장면 역시 파격적이라는 평이다. 첫 화에서 제니가 나온 분량은 총 10분 정도다.
 
여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릴리 로즈 뎁의 절친한 친구이자 댄서 역을 맡은 제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신에 출연해 남성 댄서들과 수위 높은 춤을 췄다.
 
1화에서는 제니가 나온 장면뿐만 아니라 릴리 로즈 뎁이 클럽에서 만난 남주인공 역의 위켄드와 관계를 가지는 등 19금 장면도 다수 포함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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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나 23-06-06 00:12
   
원래 위켄드 노래가 수위가 높음.

본인이 출연하고 제작했으니

자신의 색깔이 들어갔을거임
블랙커피 23-06-06 01:24
   
짤 돌아다니는거 있길래 우연히 봤는데.. 수위가 상당히 높긴 하더만
특히 한국가수가 그러고 있는거 보니까 더 쇼킹하던..
대본도 받아봤을텐데 굳이 왜 저걸 출연한다고 수락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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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이 인지도가 아쉬운 것도 아니고, 걸그룹 공연 매출 전세계 1위를 할 정도라 돈이 궁한 것도 아니고
단지 위켄드와 노래하고 싶었으면 콜라보 하면 그만인데 아이돌그룹 이미지에 큰 스크래치가 날 수도 있는
19금 논란 드라마에 굳이? ..라는 생각. 심지어 외국에서도 혹평이 쏟아지며 두들겨맞는 작품이라 이걸로
인지도 올리는게 좋은건지

무엇보다 '블랙핑크 제니' 라는 그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손상을 입은건 너무 큰 타격이라 생각함
이건 인지도와 돈으로 맞바꿀 수 없는 가치 아닌가. 명품 엠버서더 활동까지 고려하면 더 안타까움

원래 연기를 했었으면 이미지 변신을 위해 파격적인 역할을 맡았다고 돌려말할 수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아예 미국으로 이주해서 현지가수로 살거면 모를까, 중국마냥 한한령 떨어져서 현지활동에 타격입는 것도
아니고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그 '인맥 네트워크'라는게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음

정말 순수하게 인맥이 필요했다면 한다리 건너 연락해서 선물 안겨주며 사적인 만남을 갖거나,
셀럽 사교파티 참석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오히려 그게 팬들로서나 대외적으로나 보기 좋은데

이미 유튜브채널, SNS 모두 구독과 팔로우가 전세계 기준으로 봐도 top of top 연예인에 속하는데다가
해외 투어공연 다니면 다 만석 채우는 전세계 1위 걸그룹인데 굳이 인지도 좀 더 올리겠다고
그룹 이미지와 맞바꾼다는 것도 좀 납득이 안됨

중간에 감독이 바뀌었다는데, 혹시 작품이 계약전 받아본 대본과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게 아닌지
마스크노 23-06-06 03:11
   
개나소나 출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위켄드와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개나소나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듕궈는 꽌시, 한국은 인맥이라고 하는데
미쿡도 만만찮은 네트워크 사회
인맥은 어디서나 소중한 자산~~
젤루조아 23-06-06 06:29
   
사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저러누
미켈란젤리 23-06-06 08:29
   
걱정 그만 미국 시청율 4위로 출발인데 선택 잘한거임

제니 인지도 급상승이 아니라 대폭발 수준
     
천리안스 23-06-07 09:02
   
글쎄.. 반응이 혹평이 많아서 안좋던데ㅋ 뭔가 제니가 사기당한것같은..팬들은 어이없어하고
자극적인 소재에 출연 분량도 적고 그다지 이미지에 도움 안될것 같음
지금 블랙핑크로도 인지도가 높은데 굳이 저런 무리수를 둘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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