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자컨은 거의 다 인기동영상에 오를 정도로 관심이 높았었고
운영도 생각보다 칭찬 많이 받았었음
그런데 러브다이브 활동이 끝나고 애프터 라이크 나오는 시점부터
운영관련 문제가 수도없이 터졌음
메이크업팀이 화장을 이상하게 하면서 팬들 항의로 팀 교체되고
티저 이미지 대충 선별했다고 비판받고
일본 굿즈 기획을 이상하게 해서 악평을 받고
일레븐 일본어버전 가사가 좋지 않은 평을 받았는데
러브다이브까지도 개선이 안됐고 일본어버전 곡을 내놓고는 공식 SNS에 홍보조차 안 함
소속사에서 지속적으로 팀킬을 하며 안티들에게 떡밥을 내던져줌
5월쯤 부터 특정 공영 방송사가 디스 컨텐츠를 수차례 만들었고
애프터라이크 활동 이후 렉카들이 이상한 루머를 지나칠 정도로 쉬지 않고 만들어냄
악플과 루머에 아무런 대처를 안 하니 유튜브, 틱톡, SNS에 정병이 심각하게 꼬였고
지금은 4세대 그룹 중 가장 정병이 많이 붙은 그룹이 됨
팬들은 얘들과 싸우기 바쁘거나 SNS 활동을 꺼리기 시작
회사는 멤버들 케어도 안 하고 하반기에 살인스케줄을 계속 돌림
여름부터 지금까지 유튜브 시리즈형 자컨이 없고 다른 유형의 자컨도 거의 나오지 않고있음
인기 없는 비하인드 영상이나 우려먹기식 대충 만드는 컨텐츠만 조금씩 뿌리니
유튜브 조회수와 구독자 증가가 정체되어버렸는데 틱톡도 같은 상황
어제 팬들도 참다참다 단체로 터진 상황
이 이외에도 문제가 너무 많아서 다 적기도 뭐함
러브 다이브 활동까지는 그룹이 잘 굴러가다가
모든 문제들이 7~8월 부터 터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정황으로 볼 때 회사 내부에서 인력 관련 문제가 터진 것 같다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죠
소속사 다른 그룹들은 다 잘 굴러가고 있고요
회사팬덤도 없고 해외 팬을 유입시키기도 어려운 환경이라서
팬 하나라도 더 이 악 물고 모아도 부족한데 지금처럼 해선 답 없죠
다음 컴백하고도 이모양이면 많이 문제가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