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외부 기획사가 채가려고 하는건지, 아님 대표 삽질이 우려되서 프로듀서와 팀이 뭉쳐 대표와 싸우는건지 아직 정확히 모름.

공감.
멤버들의 입장과 처우, 그리고 소속사가 비전과 역량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https://youtu.be/6vmq8k5KBsw
안성일 프로듀서 인터뷰 5분 44초에 워너가 등장하네요.

일단 무조건 소속사 입장에 기울 것이 아니라 이런 분란이 발생하게 된 배경이 뭔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피프티피프티를 위해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봅니다.

올바른 선택을 위해 싸워나가서 워너로 넘어가겠습니다!!

워너로 넘어왔고 모든 계약문제 해결했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돌아오는건 "응 노관심 큐피드가 언제쩍 큐피드야 요즘 숏폼은 다른노래가 대세임"

우~하하...
처우.비전 과 역량 모두가 핑계죠
한번 뜨니 ...결국은 더 큰 돈을 벌고싶은 인간의 욕망 과 이기심이 분열로 나타남

워너뮤직 좋네요.
지원 잘 받아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바랍니다

외주용역업체가 프로듀서를 말하는 거라면, 멤버들의 입장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돈의 유혹이 문제인지 아니면 소속사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인지 현재로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멤버강탈시도 라는 말은 또 처음 들어보네 ㅋㅋ

대표가 문제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식이면 둘 다 모두 공멸함.
대표가 핖 팔아서 투자 받은게 벌써 엄청날텐데 투자한 기관이나 개인들이 가만 보고 같을 거 같음....
대부분 이 사회를 움직이는 그룹일거고 소송으로 들어 가면 내가 볼 때는 기획사 대표가 갑자기 미치셔 그냥 놔준다고 선언하지 않는 이상 모두 망하는 건 명약관화함.
이게 사회의 무섭고 잔인한 면모고 그래서 대학 졸업하고 취업 시작할때 대기업 선호사상이 여기서 나오는거임.
시작할때 중요한데 본인들이 능력이 그렇다치는건 둘째치고 소규모 기획사로 시작한 이상 감수해야 할 부분임.

소속사에 문제가 있으면 밝히면 되고
활동이 어려운 지경이거나 계약 위반이라면
소송을 걸면 되는 부분

애들의 능력에 비해 소속사가 힘이 없으니 이런저런 소문이 나네 ~

카라 생각 나네요.

일본 진출해서 대박 터뜨리자 여기저기서 흔드는 세력이 나타났었지요.
당시 DSP는 대표가 쓰러진 상황이라 회사 운영이 개판이었고
결국 카라도 망가져버렸던...

당시 소속사만 건실하게 운영이 되었다면
일본 팬덤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장수그룹으로 남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말이죠.

문제가 있으면 명확하게 밝힐일이지 뭐하는 짓이여

언제부터 기존 계약은 죠까고 더 좋은 대우받으면 바로 갈아타는게 미덕이 됐음?ㅋㅋ
나 참ㅋㅋㅋ

위약금을 문다는게 계약을 지키는거지 ㅎㅎ 대체 무슨 방법으로 계약을 죠깔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