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입장에서 송사로 시끄러워지면 이미지에 타격이 없을 수 없겠죠.
그게 무서워서 이상한 계약에 얽혀있더라도 그냥 입꾹닫고 있는 연예인들이 아직도 꽤 있을겁니다.
(당연히 그걸 이용하는 양아치들도 존재하겠죠.)
하지만 해결책은 법 밖에 없습니다.
분쟁이 많아지고 언론 노출이 잦을수록 업계는 불안해질꺼고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도 많이지겠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봤을때 발전의 한 과정으로 봐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사건들이 k팝 이미지에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라고 보는 입장이죠.
다른 목적의 소송전(중국런등..)만 아니라면 계약 소송 뉴스는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k팝 산업의 팬 입장에서 고질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노동 관련 문제는 반드시 사라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