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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4 10:04
[잡담] 삼푼이들 미래....
 글쓴이 : 또돌이표
조회 : 1,930  

따윈 없고..


먼저 어트렉트와의 손해배상 소송이 문제에요.

배상금이 얼마가 되든 아마 돈을 갚기 힘들어 보여요.
그런데 그 전에 변호사 비용을 만들어야죠.

어트렉트는 각각 손해 배상 소송을 할겁니다.
예전에 4명이 가처분 신청하던때랑은 달라요.

어트렉트의 로펌이 꽤 순위가 높죠?
어트렉트를 이기려면 꽤 많은 돈이 든다는 말인데 이게 엔빵이 안되요.
각각 내야 할겁니다.

가처분은 엔빵이 됐는데 손배소는 1:1 이라서 엔빵이 안됩니다.


변호사를 비싼 변호사를 써야 하는데 왜 비싼 변호사를 써야 하냐 하면
손해 배상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예를들어 100억짜리 변호사를 쓰면 100억보다 더 많이 절약 될겁니다.
문제는 변호사 수임비용은 현찰이고, 손해 배상 금액은 미래에요.
즉 변호사 수임비용은 당장 내야 하는거고, 손해 배상 금액은 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년에서 수십년동안 내는거죠.


이게 문제에요.

워너든 어디든 이 변호사 비용을 대진 않을겁니다.
"계약금쪼로..." 도 안되요.
이걸 해결하고 와야 계약이고 뭐고 하는거라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소송때문에 시간 날리잖아요. 그 시간은 누가 내는건데요?
당장 가수를 데려왔어. 근데 6개월간 소송때문에 못쓴데.. 그럼 가수는 왜 데려왔어요?
6개월 기다려주려고 데려와요?
결국엔 스스로 변호사 수임비용 재판 비용까지 전부 부담해가며 간신히 나왔다고 쳐도..

국내에선 얘네들을 데려가서 쓸만한데가 없고...
아무렴 4대 엔터사에 인재가 모자라서 저런애들을 쓴다고?
인성이고 뭐고 다 안따져도 실력 때문에 안써요.


솔까말 최근 오디션 하이브였죠? 여기서 떨어진애들을 주워오는게 실력적으로 더 뛰어남..


중국?
얘네들이 한복입고, 죄송해요 우리가 한푸 훔쳐갔어요.. 라고 해야 쓸까 말까 하는데..
핑핑이 찬양이나 항미원조 전쟁 같은걸 어떻게 얘네들이 써?
그냥 중국애들 쓰는게 낫지.


일본 에이벡스가 가장 유력해 보임.

먼저 성상납 먼저하고.. (요기 ceo 란 작자가 성추문의 그 이야기 듣고 나도 했다.. 그게 뭐? 라고 발언한적 있음 당연히 성상납 먼저 해야지?) 한국의 기획사는 지옥이었다.. 왜본이 천국이다.
XG 선배들이 최고다.. 라고 해야 써줄거 같은데..
빌보드는 커녕 오리콘 챠트 10위도 못해본 년들을 최고라고 우쭈쭈 해줄라면 얼마나 현타가 올까?


미국?
미국은 흑어 공주도 무명이야.. 흑어 공주를 이길 순 있고?
인어공주에서 솔까 화면만 가리면 환상적이잖아.. 노래도 잘부르고..
근데 이런 흑어 공주가 무명이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a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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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3-10-24 10:13
   
손배는 일단 큐피드 정산금 부터 가압류 걸고서 시작~ ㅋㅋㅋㅋ
즉 소송 금액 부터 손배까지 모두 자기들 쌩돈으로 해결 해야 할 듯 싶네요 ㅋ
퍼팩트맨 23-10-24 11:36
   
그런데..
손승연때를 참고하면 아닐수도...

안성일은 절대 자기돈을 쓰지 않죠..
애초에 위험부담있는 투자해서 키우는 일 자체를 안하고 남이 키우고 인지도 올린걸 낼름 하던 놈이라..

손승연 빼오는 소송비용 조차도 물주를 구해서 자기돈 안쓰던 놈인데...
피프티도 초기에 벌써 이야기나 약속이 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위너에서 소송비용 다 해준다... 걱정마라..뭐 그런..
그게 아니고서야 될지 안될지 모를 법정 싸움을 돈 들여가며 부담스럽게 할 부모 없거든요..
약속된것이 있으니 믿고 하는거겠죠..
뭐 계획이 다 망가져서 파토 났지만.. 데려가려던 계획은 실행 안되더라도 비용처리는 해줄지 모름..
워너 입장에서 소송비용정도는 푼돈이니까..
     
또돌이표 23-10-24 13:24
   
초기에 약속이요?
그게 있으면 안성일은 편할껄요? 전홍준과의 소송에서 그거 디밀면 되요.
난 대리인일 뿐이다.

그래서 그런 거래에는 그런거 안써줘요.
애초부터 계약서를 써둘 일도 없구요.

지금 어찌보면 삼푼이들 어트렉트에서 나온거잖아요. 하지만 소송전이 기다리고 있죠. 손해 배상금액은 워너나 다른 뒷배들은 신경 쓸 필요도 없고요 걔네들이 낼것도 아니고..

근데 소송전 때문에 쓰질 못하잖아요.
근데 미리 계약서를 쓰고 돈을 준다고요(변호사 수임하라고?)

알바 모집을 예로 들어 봐요.
어떤 알바 모집이 6개월 후부터 일하고 6개월치 월급 줍니다.. 하고 모집하나요?
그런거 없어요. 돈 받으려면 일부터 해야지.

삼푼이들은 소송전때문에 일을 못해요. 누구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구요.
일단 소송이 끝나야 계약을 하죠.

삼푼이들 논리를 듣다가 감명을 받았나요?
어떤 투자자가 놀고 먹는 아티스트에게 투자 합니까?
투자 했으면 굴려야죠.

계약한다는게 투자잖아요. 즉 계약을 하면 졸라게 굴린다.. 이게 맞죠.
투자했으니까 굴려서 수익 내야죠.
수익도 없는데 투자를 한다구요?

지금 워너에 가서 1만원 만 달라고 하세요.
푼돈이잖아요. 줄까요? 안줍니다.
일 하게 될지 아닐지도 모를 사람에게 1만원을 왜 줍니까?
10원도 안줘요. 하물며 변호사 수임료를 어떻게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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