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에서 무려 10시 메인시간대에 두 팀의 다큐멘터리를 30분이나 해준 것을 보면 미리미리부터 이야기는 오간 것같습니다. 저 시간에 30분동안 일본전국방송에서 두 팀의 광고를 편성해준 것이나 마찬가지라 경제적 효과로 따지면 굉장히 크죠. 그만큼 공을 들인 섭외 같습니다.
2세대 소시와 카라, 3세대 트와이스 다음 아이즈원이 잠깐 부상했던 것 말곤 일본 인기를 이어받은 케이팝 걸그룹이 없는데 그와중에 젤 떠오르는 그룹이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셋.. 트와이스 외에 케이팝 걸그룹을 출연시켜야한다면 이 셋 중에서 고를 수 밖에 없단 것.. 그리고 옛날 한일 관계 망한 뒤론 팀에 일본인 하나라도 있어야 출연할 명목이 완성. 결론은 압릇 둘 다 나갈만 하다.
열도에서 발광터는 이유는 지들 최고 음악 연말방송에 케이팝 신인급이 출연한단 건데 요건 일본 문화가 한국 밑에 완전히 내려앉았다는 증거라서 자존심 붕괴.. 그 스크레치를 메우려고 국책설 다시 동원하는 것.. 한국 정부의 음모라고 여겨야 자존심이 덜 뽀개지니까
그리고 46 시리즈 빠들이 출연 못할까봐 까대는 것도 한 몫..